출산-폐경후 기억력이 뚝 떨어지는 이유 (아미넥스 건강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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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박 68.***.186.6 2732

    아래 글은 미국특허 9개보유자인 대릭김 박사님의 건강칼럼입니다.

    대릭김 박사님은 항암제관련 특허 7개, 두뇌건강 특허 2개를 보유중이며 지난해 건망증 및 치매예방 치료제인 ‘아미넥스(AmyNex)’를 상용화해 현재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아미넥스는 현재 아미넥스I, II 및 아미넥스 W(여성용)이 나와있으며 한달치는 1병(60알)이며 값은 80불(아미넥스 I, II) 및 84불(아미넥스W)입니다.

    대릭김 박사님은 일리노이 주립대 약대교수 출신으로 현재 대체의학품 개발회사인 큐렉셀사의 CEO입니다.

    대릭김 박사님의 건강칼럼은 현재 본국의 중앙일보의 건강전문가 칼럼(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curxcel)과 제 홈페이지(http://www.amynex.net)에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실때 광고에 의존하시지 마시고 해당 제품이 식약청이나 특허청 등 국가기관의 인증을 받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한국산 제품들이 흔히 하는 FDA 수입승인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라면이나 과자류도 받는 유해물질 함유 여부 승인이기 때문에 효능이나 물질특허, 제조공법 특허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혹시 아미넥스나 두뇌건강에 대한 문의가 있으면 제 홈페이지(http://www.amynex.net)이나 전화 (703)851-8251로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폐경기 여성, 기억력 감퇴 두드러져

    출산과 폐경전후 여성의 기억력 감퇴를 논하려면 우선 여성의 내분비계(호르몬 시스템)를 이해해야 한다.
    호르몬은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기에서 성호르몬은 남녀 모두 2차 성징을 나타나게 해 준다.

    여성의 신체에서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임신을 해서 아기를 낳고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의 위대한 창조적인 기능은 마치 교향악단의 연주처럼 난포 자극 호르몬(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황체 형성 호르몬(luteinizing hormone, LH)과 에스트로겐(estrogen, 여성호르몬) 등 3가지 호르몬의 균형적인 조절을 통해 이뤄진다.

    난포 자극 호르몬과 황체 형성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반면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만들어진다.

    난포자극 호르몬은 난소속의 난포를 성장, 성숙하게 하는 호르몬이고 황체형성 호르몬은 난포의 최종 성숙을 조절하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황체 호르몬(progesterone)의 분비 및 배란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여성의 일생에 있어 에스트로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2차 성징을 나타나게 하고 여성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호르몬이다.

    예를 들자면 에스트로겐은 유방 확대, 모유 생산 및 여성 몸의 지방을 재분배해서 여성다운 골격을 나타나게 해주며,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임신을 가능케 한다.

    여성에게는 신경세포에 충격을 주어 기억력 감퇴를 유발하고 더 나아가 치매까지 이르게 하는 커다란 사건이 두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임신과 출신이고 또하나는 폐경이다.

    ◆ 임신과 출산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성만이 경험할 수 있고 이 과정이 여성을 더욱 중요하고 경건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약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출산시 여성의 신체는 남성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충격을 받게 된다. 이 충격에 영향을 받는 신체중 가장 중요한 부위중 하나가 바로 뇌이다.

    출산하는 동안 여성의 신체가 받는 충격중에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감소된다.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감소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뇌세포에 현저한 손상이 일어난다.

    출산후 여성의 뇌 크기가 현저한 양만큼(대략 ~10%) 줄어들었다가 정상 크기로 되돌아온다.

    이러한 충격화 과정들로 인해 출산후 많은 여성들은 기억력이 나빠졌다고 불평하는데 바로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출산시 여성들에게는 바로 현실로 와닿는 이러한 신체적 변화와 충격을 남성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 폐경

    여성이 40-50대에 이르게 되면 신체적 변화가 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폐경(menopause)이다.

    폐경은 여성 내부의 신체 시계가 여성을 여성이게 만드는 기관인 난소의 기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폐경이 시작되면 난소에서 에스트로겐과 황체 호르몬의 분배가 줄어들게 되고 신체내 에스트로겐과 함께 호르몬의 농도가 줄어들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폐경 동안 에스트로겐 농도가 낮아짐에도 난포 자극 호르몬과 황체 형성 호르몬 농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러한 호르몬의 불균형이 자율신경계에 장애를 일으켜 폐경의 불편한 증상을 겪게 된다.
    (자율 신경계는 호릅, 소화기관의 운동, 체온, 심장박동, 혈액순환, 호르몬 농도의 조절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따라서 폐경의 증상으로 인한 안면홍조, 오한, 불규칙한 심장박동, 두통, 불안, 기억력 감퇴, 어지러움, 관절통, 허리통증 및 월경 주기의 변화를 수반한다.

    폐경기에 일어나는 에스트로겐 농도의 갑작스러운 감소는 여성 신체가 또한번의 충격을 받는 원인이 되며 이로 인해 질병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폐경기에 있는 여성들이 갑자기 치매 질환과 유사한 증상의 기억력 감퇴가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에스트로겐 농도 감소와 연관이 있다.

    에스트로겐은 또한 뇌신경 세포를 손상시키고 사멸시켜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단백질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출산동안 받는 뇌의 손상이 뇌에 축적되고 또 뇌속의 세포들은 그 충격을 기억한다.

    자식을 많이 낳은 여성들은 당연히 뇌에 더 많은 충격과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되며 이것이 결국은 뇌에 축적되고 뇌속에 기억된다.

    여성에게 폐경이 오게 되면 평상시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여 기억력 감퇴와 치매 증상의 유발을 막아줄 수 있는 만큼의 에스트로겐 양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폐경기 여성들과 기억력 감퇴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남성들은 이러한 과정을 겪어가는 배우자들을 이해하고 감싸줘야 한다.

    우리 다음 세대를 출산하고 키우느라 고생하며 변해가는 아내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한번 더 안아주고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 주는 것이 남편들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 Dr. 대릭 김

    • good 67.***.11.23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