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논문 의혹에다 nature논문도

  • #98372
    깨달음 66.***.5.66 2391

    불치명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히트작 2005년 논문은 이미 조작을 시인했고. 2004년 사이언스 논문도 의심 받던 차에 이번엔 일본에서 복제개 논문도 의혹이 제기되었다. 교수님을 영롱하게 만드신 영롱이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자료도 남지 않고 건강하게만 자라고. 한우소 진이는 진짜일까?
    오호 통재라 어디까지가 진실이더란 말이나.

    2004년 싸이언스 논문덕에 국위를 선양한 공으로 대한민국 최고 대학의 1호 석좌 교수가 되시고
    모 의과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도 받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분께서
    하반신이 마비된 개도 일어나라! 말씀하시니 곧 일어나 걸어나녔다는 말도 철석같이 믿었는데… 온통 진실이 아니라니.

    난 진실을 믿은게 아니고 내가 믿는게 진실이기만을 바랬던 말이더냐.

    • 그래도 70.***.197.50

      순진한 나라에 영악한 백성…
      냄비근성의 한건주의 언론.. 퇫!!

      그러나..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국..
      진정으로 모든면에서 성숙사고 발전하는 나라가 되기위한
      과정으로 보기엔 참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 “The Island”란 영화를 봤는데,, 참 여러생각이 나더이다..
      복제윤리에 대해 벌써 영화로 경고하고 있는데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