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대기업에 다니다 명퇴한 4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요즘 미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미국에 와서 청소대행업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고 고심중에 있다가,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여러분들께 고견을 구합니다.지역은 new jersey고, 청소대행은 주로 집집마다 다니면서 청소를 대행해 주는 형태인 듯 합니다. 그 친구는 한 1년 했는데 꽤 사업이 커져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과연 이 일이 미국에서 business화 할 만한 일이 되는지해서요.
이미 고생은 마음을 먹은 것이니 힘든 정도는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같고, 미래만 있으면 한번 결심을 하려합니다.
여러분 들 중 혹시 이 쪽 사업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