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일이지만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벌금이 나오면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그냥 벌금 내고 벌점을 먹을 것인지

벌금 내고, 트래픽 스쿨을 가고, 벌점 안 먹을 것인지.

후자의 경우, 벌금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Administration Fee 라는 것을

붙이더군요. 그리고 후자의 경우, 벌금을 내고 언제까지 스쿨 수료증을 보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님의 경우 그 기간안에 스쿨에 못 간다면 그냥 벌금내고, 벌점 먹으면 되겠지요.

하지만, 님의 티켓이 어느 코트에서 나온 것에 따라 인터넷 온라인 스쿨에서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인터넷 접속하고 스쿨 등록하시고

그걸 보내면 되겠지요. 일반, 학교보다 훨씬 쌉니다.

야후, 구글등에 traffic school 치면 많이 나옵니다. 자세한 것은 찾아 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인터넷으로 trsffic school을 해 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듣기로는 시험을 봐서 pass 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던데요…. 강의 듣는 중간 중간에 계속 확인 test도 있고 만일 pass 못하면 응시비를 건지지도 못한다고도 하고요….
아무튼 설이 굉장히 많던데, 직접 하신 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 합니다…..

제가 2년쯤 전에 해 봤는데요, 하루 시간내서 갔다오는것보다 편할것 같았는데
엄청 귀찮더군요.
아무때나 시간될때 짬짬이 로그인 해서 6시간 때우려는데 넉놓고 보다 보면 난데 없이 튀어나오는 질문들… 제대로 보고 있는지 확인성 질문이 많은데 쫌전에 본 비디오에 나온 판사 이름이 뭐였냐느니 하는 깜짝 질문… 누가 비디오에 나오는 판사이름을 기억을 하겠읍니까…
그치만 난이도는… 웬지 느낌이 답안을 맞추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조절되는듯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자꾸 틀리면 다음문제가 쉬운걸로 나와서 무조건 한번에 패스를 시킬려구 하는듯한…
제가 좀 귀찮아서 대충 하다 보니 자꾸 틀리는 갯수가 늘어나니까 나중에는 정말 황당하게 쉬운문제들만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최종테스트 결과는 75%인가 맞아서 간신히 통과되었던거 같아요.
직접 나가서 들으면 6시간 앉아있다 오면 되지만 온라인으로 짬짬이 하면 90일 이내에 아무때나 하면 되는데 결국 시작부터 끝내는데까지는 거의 한달이 더걸린거 같아요. 매일밤 시간날때 10분 20분씩 진도 나가고 시간 줄일 심산으로 회사에서도 한 5분씩 진도 나가고… 그리고 윈도가 활성화가 되있어야지 백그라운드에 깔리거나 하면 시간 정지됩니다. 어쨌던 꽤 괜찮은거 같아요. 1달씩 걸리긴 했어도 하루종일 시간내서 나가서 강의 듣는거 보다 집에서 회사에서 따로 시간 안내고 짜투리 시간에 짬짬이 한다는점은 좋더군요.

하루 다녀오시는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는 5년전에 인터넷으로 해본적이있는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나중에 온라인으로 시험도 봐야했습니다. 별것아닌것같아도 꽤 압박감이 있습니다. 차라리 하루 다녀오는것이 속편하고 쉬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