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또 글 올립니다.
전 한국회사에서 4년, 미국회사(지역은한국)에서 10년을 IT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일하고 싶어 직장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미국회사라 회사내의 trnasfer도 고려를 해 봤었습니다. IMF 직후 미국에서 외국인 working visa가 지금처럼 그리 힘들지 않을 때로 기억되는 90년대 말, 2000년 초에는 본사에서 오라고 하는 offer도 있었지만, 그 때는 manager가 아니라서 첨부터 고생해얄거 같아 몇번 거절했던 적도 있었(지금은 후회되지만.-_-..)지만, 정말로 좀 덜 되는 자리라도 다시 인정 받을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기고 나서 이번엔 내 쪽에서 적극적으로 알아보니…. 이젠 관심있는 척 하다가도 visa문제를 표면으로 내세우며… 내부 transfer는 물건너 간거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internet search하면서 IT(SAP)쪽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앞이 잘 안보이네요. Visa sponsor로 서치해서, 처음엔 어떤 회산지 보고 이력서 보내고… 지금은 visa sponsor면 일단 보내고 있습니다. 꼴랑 한통 받은 답변, 쏘리, 지들은 visa 남아있는 사람들만 찾는답니다, resume는 좋아보이는데 안되겠다네요.. 더 약오릅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visa sponsor를 한다해도 H1B가 있으면서 sponsor를 바꾸는 경우만 뽑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sponsor를 먼저 잡아야 H1B든 H1C든 어케 해 볼텐데….
아, 사실 질문은.. 서두만 길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라면 2005 H1B가 다 소진 되어서 승인날께 없는걸로 들었는데, 지금도 보면 H1B를 신청하신다는 분들이 가끔 보이는데.. 작년미리 신청된거가 지금 된다는 얘긴가요? 아님 지금 제가 모르는 어떤 방법이 있어서 H1B 스폰을 찾을 수 있다는 건가요?
사실 똑같은 얘기 함 올렸었는데.. 기대치 않은 답만 올라와서..-_-..
황당한, 뻔한 질문이라 생각되더라도, 혹시나 돔 될 얘기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