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eneral, most likey what you are to negotiate is benefits, not the base salary. Korean company generally doesn’t want to go out of the guideline when it comes to the salary (as you know, in Korean company, every(?)body knows everybody’s salary). Moving cost, housing support, further education, etc. would be the subjects you may want to negotiate, I think.
경력이 없어서 안쓰겠다는데 어떻게 경력을 쌓고 한국에 갑니까?,,
한국에 가게 되면 경력쌓고 몇년 후에 회사에 다니면서
다시 기회를 노려볼 생각인데,, 캐나다, 영국도 좋고요..
제 OPT가 1-2달 이내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제가 아쉬워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악물고 한국행을 심각하게 고려 중일 뿐입니다.
어떤 IT 계통을 얘기하는 지 확실치 않으나… 한국엔 IT쪽으로 인력이 넘쳐납니다. 포지션이 2000만원짜리 인데… 미국에서 석사받았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연봉은 기본적으로 포지션에 따라서 주는 겁니다. 물론 경력등이 참조가 되지만 그래도 큰 줄기는 포지션(하는 일)에 따른 겁니다.
아주 심하게 예를 들자면…
미국에서 박사를 받아도 식당종업원으로 취업하면 식당종업원의 월급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고리님…. 석사후 경력 11년째인 엔지니어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석사졸업할 무렵에 중소기업에 가서 내 뜻대로 할려고 했으나 우연찮게 장난삼아 봤던 대기업 면접에 합격했고…
주변에서 “큰 회사에서 일하다 작은 회사로는 갈 수 있지만 작은회사에서 일하다 큰 회사로 옮길 순 없다…”라는 조언을 듣고 그냥 큰 회사에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그때 내가 중소기업을 택했더라면 지금처럼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살고 있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의 대기업 엔지니어였기에 미국의 또다른 대기업으로 옮길 수 있었고 그 이후로 미국내의 일본계 대기업에서 계속 경력을 키워가고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아봤고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한국의 대기업에 이사급으로 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왕 취업준비하시는 것 한번 대기업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경기어렵다고 연봉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저 한국에서 석사 갓 졸업하고 IT 중소기업 2200 받았습니다..많이 받는 경우라면 2400~2500까지는 받는 것 같습니다..대기업 2800수준.(많이주는 계열은 3200정도까지) 그런데 미국 석사라도 학교 네임벨류가 있지 않다면 별로 인정 안해줍니다.. 만약 한국내에서 네임벨류가 있는 경우에는 꼭 대기업 가시기 바랍니다. 소위 삼성, LG등에서 한국 석사에 비해 미국 석사 6개월 경력 더 인정해줍니다.(취업담당자 말) 나중에 승진같은데서 유리할 수는 있겠지요…대기업의 경우는 원하는 학교들로 직접 취업설명회를 오던데..가능하시면 거기 지원하시기 바랍니다..거의 입사된다고 하구요..연봉도 3500정도 준다네요..
언제적 얘기신지?,, 요즘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까?,,
유학나오고 중소기업에서?,, 음,, 그럼 가기싫어지네,,
패기없는 CEO가 있는 중소기업은 사실 많이 안주면 가기싫고,,
하지만, 대기업은 2000만원 받아도 오라면 갈 생각입니다..
엔지니어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5년 이후의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라도,,
그냥 외국인회사 다니세요.
저는 박사과정중에 취직을 했는데 현재 3000받기도 힘듭니다.
일은 일대로 많이 합니다.
이거 완전히 고졸자들이 하는 일도 하고요, 그런데도 욕먹기 일쑤입니다.
왜 그런지는 국내 IT 사정이 말해주죠.
그래서 저도 외국인 회사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엔지니어는 절대절대절대 하면 안됩니다.
석박사 받고 해도 하는 일은 완전히 고졸들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몇몇 대기업은 빼고)
그러니 그냥 외국인 회사로 돌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