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한국에거주하고 있는 세미프로골퍼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망설이기만 하다가 요즘엔 구체적으로 미국생활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한 친구가 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조언을 구하려구요^^
저는 체육학 관련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나이는 30대초반의 미혼여성입니다. 한국에서 골프렛슨경력은 6년정도됩니다.
일단 여러글들을 읽어보니 취업비자를 받아서 들어가는게 최상일거 같군요. 관광비자는 있지만 그래도 미국내에서 불안한 생활을 하는것 보다는 좀 준비를 해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영어는 제가 워낙에 사교적이다보니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같은건 별로 없구요..대학때 일여년정도 회화학원을 다녀서 쉬운 의사는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외에 한국적십자사에서 준 인명구조와 수상안전 강사자격증이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할수 있는일이 주로 스포츠쪽의 티칭분야인데 취업의 문이 있을까 싶어서요..뭐 워낙에 적극적인 성격이라서 닥치면 뭐든 할수 있지만..그래도 전공을 살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여러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