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천도설의 휴유증 – 펌

  • #98003
    시위 199.***.189.35 3679

    [기자수첩]시위까지 연출하는 공영방송

    장상진·사회부기자 jhin@chosun.com

    입력 : 2004.10.26 19:01 54′ / 수정 : 2004.10.26 22:47 26′

    ▲ 장상진 사회부 기자

    “자, 좋습니다. 좀 있다가 허수아비가 불타기 시작하면 지금 그 내용을 격앙된 모습으로, 화난 느낌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지난 24일 오후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결정 규탄대회’가 열린 충남 천안시 연기군 성남중고 앞. MBC 방송사 소속 아나운서 한 명이 대책위 소속 한 주민에게 무언가를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다.

    잠시 후 그 주민은 카메라 앞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헌법재판소와 한나라당을 규탄했다. 그는 이 지역 은행 자료까지 들어 보이며 ‘열연’했다. 그의 손에 쥐어진 자료는 불과 몇 분 전까지 그 방송사 제작진이 ‘은행에 통사정해 어렵게 구했다’며 들고 있던 대출 관련 자료였다.

    시위 현장 중계에 몰두하던 그 아나운서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치며 들판으로 달려갔다. “지금 밭을 갈고 있는데 무슨 일이십니까”라는 질문에 그 주민은 “이제 이 지역은 황폐한 지역이라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갈아엎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갈아엎은 것은 그냥 들판에서 자생하는 잡초였다.

    주최측은 방송사 생방송 프로그램에 맞춰 대회 시작을 오후 1시에서 오후 2시로 조정까지 했으며, 대회 명칭도 당초 ‘위헌결정 규탄대회’라던 보도자료와는 달리 ‘헌재와 한나라당 규탄대회’로 슬그머니 바꿔 불렀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타도하자’는 낯익은 구호도 등장했다. ‘격앙된 목소리’로 헌재와 한나라당을 규탄하고, 비판언론에 책임을 전가하고, 분에 못 이겨 ‘밭’까지 갈아엎는 장면은 이날 오후 2시 ‘일요 토픽’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고스란히 생방송됐다. 기자가 받은 느낌은 이런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과연 충청민인가?

    100자평(17) | 블로그 엮인글(0)

    석주형
    76 2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그것이 공산당이라고 도덕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딱 이들이군요. 게다가 이들은 야비한 수단과 방법을 떠나 부끄러움조차도 모르니 공산당보다 더 악독한 놈들입니다. 방송에 동원 된 충청도민들이 가엽습니다. MBC에겐 충청도민에 대한 연민이나 있었을까 의심스럽네요. 아마 100% 이용만한 거 겠지요.(10/26/2004 19:33:09)
    황옥돌
    48 0 MBC.가 갈수록 가관이다.정권에 나팔수에 도를 넘어서 국민들 기만해서 사분오열시키는데 앞장을서고 아주 광적으로 이정권을 옹호하고 조선과 동아일보를 무슨 왠수처럼 취급을한다.정권이 바뀌면 바로 이넘에 MBC.부터 방송국 허가 취 소를하고 방송국을 페지 시키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빨/갱이들은 물론이고 그넘들한테 기새해 사는직원들도 싸그리 길거리로 몰아내야 한다..(10/26/2004 19:21:58)
    양희봉(yjg1234)
    20 0 북한방송얘긴줄알았네! 자유대한민국에 저런구태한방송을 그것도 생방송으로 내보내다니! 국민을선동하여 뭘어쩌자는건가! 아무리 개구리나팔수라해도, 21세기에, 6,70년대 반공의기치아래, 짜고치는고스톱마냥 아직도 이런잔재가남아있나! 아이러니하지않을수없다!!!(10/26/2004 19:20:08)
    한병환
    19 0 아마 촛불인지 좃불 집회에서도 거기 촛불좀 드세요 하면서 선동했을거다 정연주 이개는 삼년뒤 잡아서 개비수 사옥에 세워 놓은뒤 전국민에게 꿇어 않져 자아비판 하고 카메라로 수백대 얻어 맞는것을 전국에 생중계 해야 될것이다 (10/26/2004 19:43:57)
    최승달
    13 0 MBC KBS 에서 저주의굿판춤을추고있는 방송스탭여러분, 낯뜨겁지않소이까? 아무리 목구명이 포도청이라한들 그럴게 지조까지팔아가며 조국에흠집이나내는 저주의굿판을 춰서야 어디 지식인이라 할수있겠습니까? 아무리못배운 무지렁이도 그렇게는 하지않습니다 고등교육까지시켜주신 부모님께 죄송하지않소이까?(10/26/2004 21:43:44)
    김대수(kds41)
    11 0 나도 그 방송을 우연히 봤다. 그런데 처음에는 뭐 방송사고난 줄 알았다. 너무 이상해서… 그리고 자세히 보니 기자가 말한 그대로 였다. 화가 치밀어 mbc를 불살라 버리고 싶었다. (10/26/2004 20:28:09)
    송재권(sjk39)
    8 0 MBC 사장님이시여 . 조선일보의 기자가 쓴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회손으로 고발좀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MBC는 국민앞에 사죄하고 문을 닫으시기 바람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왜곡된 방송 뉴스를 듣고 이를 믿은 것이 정말 화가 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0/26/2004 21:32:28)
    이광섭(utopia)
    7 0 하하하… 정권의 주구방송인 줄은 잘 알고 있었다만 이건 정말 심하구만. 5공때도 방송이 이런 정도까지는 안한 것 같은데.(10/26/2004 23:30:06)
    김의식(kimkorea1)
    5 0 불쌍한 인간들이다. 볼과 3년만 지나면 오늘의 행동이 어떤 비판을 받게될지를 생각 못하는 하루살이같은 사람들이 엮어내는 촌극이다.(10/26/2004 22:35:27)
    이수흥(ohshlee)
    4 0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생존을 위한 어용방송들의 처절한 몸부림에 측은하기조차 하다.(10/26/2004 21:54:37)
    김시건(gsk206)
    3 0 잘~들한다.나라 꼴이 이게 뭔가?! ‘전 여옥’이 말이 맞었어, 우린 잘못 뽑는거야.이제와서 후회하면 뭘해.앞으론 두눈 똑바로 뜨고 찍어야지.(10/27/2004 01:37:19)
    왕성호(69shking)
    3 0 조금전 mbc홈피에가서 다시보기로 봤다. 웃음밖에나오질안는다…아예드라마를찍지……….거기진행하는 아나운서(현장,스튜디오)최소한 대학교는 나왔을텐데 아무리목구녕이 포도청이라고 하지만 같은 직장인으로 안됐다……(10/27/2004 00:11:25)
    이범수(hsmpsyi)
    3 0 MBC 기지란자들의 수준이 고작 그 정도야? 한심한것들! 젊음의 양심을 그렇게 스스로 팽개칠수도 있나? 가엽도다! 신이요 그자를 저주하시오!(10/26/2004 21:56:47)
    김경원
    2 0 뭘얻을려고 그럴까요? 김정일 세습독재국가를 얻을려고? 김정일 독재국가의 가난을 물려받으려고? 아니면 끼리끼리 96% 영원한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글새 여론조작으로 얻는게 얻는걸까? 아무리 잊기좋아하고 용서하기 좋아하는 민족성이라도 한번속고 두번속다보면 눈치챌텐데… (10/27/2004 00:43:11)
    홍순기(callnsee)
    2 21 조선닷컴엔 온통 욕설뿐이군… 거리엔 지금껏 무엇하나 가져보지 못한 사람들이 즐비한데…. 노무현 이후 무엇을 잃었길래…이리도 증오하는가…아니면 무엇을 잃는것이 그리 두려운 것일까 ? 쯧쯧 아무리 읽어봐도 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는 느낌은 없군. 쩝..(10/26/2004 21:15:37)
    이광세(lightworld)
    1 0 kbs,mbc가 권력의 走狗가되어 사기,조작,편중기획편집보도는 세상이다아는일 그 중 sbs가 약간(언론의 최소의 양심만큼 죄끔) 공정하게 보도해서 시청률 올라가니까 그것마저 심통이나 mbc는 sbs물어뜯기 바쁘고 권력에 아부하여 조선동아 물어뜯는 추접스런 kbs,mbc..시청료 아깝다 안보고 줄려니까..근데 알면서 시청하는넘도 쓸개빠진넘아녀…정신차려 나라망한다 난 안본지오래다(10/27/2004 04:21:54)
    김용환(twoofme)
    1 0 죽일 눔들! 쇼를 해라 쑈를해! 어짜피 쑈쑈쑈 정권이니까. 욕밖에 안나온다. 이런 개후레자슥들!(10/27/2004 02:34:39)

    • north 199.***.189.35

      軍, 현장 공개 않고… 사진배포도 거부

      3重 철책선 뚫고 ‘민간인 월북’? 軍발표 의문…

      민간인 통과할 수 있나 지뢰·高壓전기선 많아 사실상 불가능
      北 왜 경고사격 없었나 북쪽 상황·인물 잘아는 공작원일수도
      北은 왜 아직 방송없나 보통 1~5일뒤 공개… 지켜봐야 할듯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입력 : 2004.10.27 18:47 01′

      지난 26일 발생한 최전방 철책선 절단사건에 대해 군 당국이 “남한 민간인이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식 발표한 이후에도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과연 민간인이 지뢰가 깔려 있는 위험한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해 월북할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발견되지 않고 3중철책을 뚫었는지 등 각종 의문점에 대해 군 당국은 명쾌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오후 기자실에 들른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은 기자들이 현장공개 및 상세 브리핑을 요구하자 “현장공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선 숨긴 것 없이 합동신문조에서 조사한 그대로 발표했다”는 해명만 되풀이했다. 국방부는 기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이날 오후 합동신문조사에 참가했던 관계자가 해명 브리핑을 하고 철책이 절단된 현장 사진을 잠깐 보여줬으나, 배포는 끝내 거부했다. 이 같은 국방부의 불투명한 태도가 의혹을 더더욱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방부 주변과 시중에는 이번 사건에 관한 온갖 설(說)들이 나돌고 있다. 이번 사건을 최근 동해상의 북한 잠수함 침투 첩보와 연관지어 남한 내 고정간첩이 월북한 게 아니냐는 추정도 있다. 상어급 잠수함을 통해 월북하려던 고정간첩이 우리 해군의 대대적인 수색작전 때문에 육로로 월북했다는 시나리오다. 90년대 들어서도 간첩들이 잠수함이나 잠수정, 반(半)잠수정들을 통해 남한을 들락거린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간첩 작전에 밝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공작원이 우리 군의 경계태세를 시험하고 망신을 주기 위해 철책선을 뚫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는 설과, 북한 고위간부가 귀순했는데 남북관계를 고려해 우리 정부가 이를 숨기고 있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

      군의 민간인 월북 추정 발표와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월북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 북측에서 특별한 움직임이나 반응이 없었던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은 비무장지대에 고압 전기 철조망을 설치해 놓고 있어 이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서부전선 DMZ 철책선에서 근무하다 2002년 귀순한 탈북자 주성일씨는 ‘DMZ의 봄’이라는 수기를 통해 “북측 DMZ지역에는 2000, 6000, 8000, 1만 볼트 등 4개의 고압 전기선과 가시 철책선, 지뢰밭 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간인이 남측 지역의 3중 철조망을 무사히 통과했더라도 이런 ‘장애물’들을 통과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 초소로부터 경고 사격이나 방송이 있어야 했는데도 북측 지역은 조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황을 일부에선 북한간첩이 북으로 귀환한 것이라는 가설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월북자가 발생하면 보통 1~5일 뒤 북측에서 방송을 통해 사실을 공개해왔다는 점에서 북측 방송 내용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27일 합참 전비태세검열실 이성호 차장(육군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을 약 10명으로 구성, 철책선 절단 현장인 철원군 모사단으로 파견했다. 합동조사단은 28일까지 해당 부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책선이 뚫린 경위와 함께 시설물 및 경계근무 운용실태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해당 부대 초급 지휘관은 물론 상급부대 일부 간부들에 대한 엄중 문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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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의 일치? [04/10/27 18:47]

      100자평(79) | 블로그 엮인글(0)

      조재학(jaehack)
      225 2 북한 눈치보랴, 남한내 친북단체 눈치보랴, 거기다 좌익사상을 가진 청와대 높으신 나으리 눈치보랴…제대로 말이나 하것냐? 니네들이…(10/27/2004 19:16:12)
      김현호
      90 3 우리측 철조망이 끊긴걸 보고, 월북이란다 월북… 딱, 지금의 대통령,총리,여당에서나 발상 가능한 말이 아닐까 싶다. 정말 당신들이야 말로 북으로 파송되어서 영원히 돌아오지 말아야 할 존재들이다. 당신들의 두뇌 구조가 정말 궁금하고, 당신들 아래서 살아보겠다고 똥구멍 핥어먹는 정치인,군인,시민(진짜 시민없는 붕어빵같은)단체들은 더 한심코…ㅉㅉ(10/27/2004 19:24:38)
      임은성
      58 1 간첩이 안밖으로 널렸는데 현정부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는군.. 상식적으로 생각좀 하자..(10/27/2004 19:19:41)
      김수병(policeksb)
      43 1 조사하지 말고 얼버무리라고 무현이가 이미 전화를 했지 뭐…간첩을 놔주고 일부는 국회의원까지 만들어주는 판인데(10/27/2004 19:28:28)
      김명준
      31 1 적 잠함관련 월북설은 맞지 않을것 같다. 철책선을그렇게 허술하게 들어 갈수도 없거니와 위험한 곳을 꼭 통과할 필요가 있겠나..우리 사회의 혼란한 상황을더 조장하려는 주적 김정일 개백정의 공작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본다., 국보법 폐지및 각종 악법으로 패가갈려 혼란한 틈을 타 우리 내부를 뒤집어 놓자는 고도의 심리전일것으로 본다, 안보관이 더 요구될때다(10/27/2004 19:17:45)
      임정웅(lpetre)
      30 0 정일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노사모도 가라 해도 안가는 정일이 제국에 언 놈이 가겠나?? 정 의심나면 멍게남이 한테 물어봐라.그쪽이 원래 북한을 동경해왔거든…. 멍게는 알고 있을 끼다. 부선이도 알고 있지 않을까?? 대마초를 같이 피웠을지도……………포기해라 간첩도 못잡는주제에 민간인을 우에 찿노???시력이 뻔한데 뭐 동해의 잠수함도 못찿는데 ????? (10/27/2004 19:35:17)
      김경원
      25 0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 국방부옆을 지나던 강아지가 내는 이상한 소리(10/27/2004 19:15:55)
      성형택(taek0408)
      22 0 자기들이 생각해도 도무지 앞뒤가 안맞는데…사진까지 공개하면 무슨 개망신을 당하려고요…개망신…(10/27/2004 19:24:00)
      유영목(asicom)
      22 1 북한은 이미 남한내에 있다.(10/27/2004 19:20:22)
      황도식(hds83)
      18 0 대한민국 남자중에 군대를 같다온 사람들은 오늘 군의 발표를 듣고 “거짓말을 해도 어느정도 아귀가 맞게 해야지 너무 속들여다 보인다”고 한다.DMZ의 3중철조망을 접근하기는 관할부대에서도 직접 수색과 작전에 투입한 병력외에는 접근 할수가 없다.관할 주둔부대원도 접근할수 없는 통제되고 지뢰등 폭발물이 매설된 지역인 3중철조망을 민간인이 뻰찌로 절단하나?(10/27/2004 21:23:27)
      박문선(pns2416)
      17 0 지금세상은 따로간첩을 색출하고 잡는것이 무의미하리만치 도처에간첩이널려있다 이런세상에 설사간첩몆마리 내려왔기로서니뭐가대수인가(10/27/2004 19:23:04)
      김학희(hakhkim)
      13 0 철원 최전방 철책이 3군데나 뚫린거은 어제가 아닐것이다. 분명히 군부대내에 침투한 간첩이나 상관에 지시로 간첩활동을마치고 북한으로 복귀하는 간첩을 올려 보낸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여야 합동조사단을 편성해서 전문가들과 같이 철저히 조사해서 결과에따라 관련자는 물론 국방장관까지 엄벌에 처해야된다. 이것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10/27/2004 20:17:42)
      김관식(kwanshik)
      13 0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인 군대가 드디어 맛이 가기 시작한 것 같다… 군대가 정치인 눈치를 엄청보고 있구먼…. 처음 이사건 벌어질 때 정상적으로 흘러가지 않을 것 같더니만…. 미상의 민간인이 월북했다니 내참,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10/27/2004 19:49:55)
      황도식(hds83)
      11 0 최전방부대의 지휘관들이 전부 노무현의 적화통일작전을 지원할 불순분자로 국민들도 모르는사이 교체된 것 아닌가?예전에는 사돈의팔촌이 사상이 조금만 불순해도 최전방근무를 않시켰는데 한국최고 정보기관장도 용공주의자가 앉았으니 대한민국의 모든정보는 발생당일 김정일의 책상에 보고 되는것 아닌가?의심된다.정말 애국적인 군인은 좌익분자를 즉시 고발해라.(10/27/2004 21:28:19)
      채찬수(cs97008619)
      11 0 노무연이나 윤광웅이 군대갔다왔지??? 민간인이 철책을 통과해서 월북했대…믿어져???비무장지대 들어가기도 쉬운게 아닌데 철책을 통과해??? 김밥 옆구리 터지는 얘기하네…거저 눈치볼곳이 많아 이리저리 거짖말만 늘어가네…(10/27/2004 20:57:23)
      성형택(taek0408)
      10 0 멍멍멍…(개짓는 소리) 머엉~ 멍(개 웃는소리)(10/27/2004 19:21:11)
      강달수(rtrt668)
      9 0 철조망이 좀 뚫린걸 가지고 뭘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까? 이미 국민들 가슴은 넘현과 뚜껑당에 열받아 뻥 뚫렸는데… 어차피 이나라를 넘현이 개정일에게 바칠것 아닌가? 참자,정 못참겠으면 넘현 몰아내자(10/27/2004 20:26:17)
      박현옥(bamboo1340)
      8 0 나는 알지, 왜? 21사단 수색대에서 76년도부터 3년간 매일 같이 철조망 만지며 근무를 했었거든, 그래서 말인데 합조단인지 핱바단 인지는 몰라도 참 안타깝게 변명하는군…그냥 저 위에분이 잘하는 대로 코드 맞추어서 ” 국보법 폐지를 반대하는 수구 이 위기감 조성을 위해서 저지른 자작극이다” 라고…(10/27/2004 22:42:14)
      이정훈(bond89)
      8 0 이 사안은 훗날 군 과거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히 사실을 규명하고 그 관련자들을 색출해 처벌해야 할 것이다.(10/27/2004 19:57:53)
      이성춘(jagall)
      7 0 묻지말어….어지 사진을 공개하나….공개하지 말고…우리 군이다 제대시켜…그리고…저일이한데 우리철책까지 경계금무 해달라고 하자고…지금 까지 준돈 가보치 만큼…그럼돼지…왜 신경쓰나…(10/27/2004 19: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