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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짖거리~~ 라고 말하셨는데…
분기를 잘 참고서 예의있게 말한다 싶더니만 결국에는 본색을 드러내시는구만요.
그럼요….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본인의 그러한 단순사고에 기초한 참을성 부족한
난폭성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마련이죠.
또 어디가나 문제를 일으키고 환영을 못받죠..
어쩐지 잘참는다 싶더니만…
소수의 이런분들때문에 다수의 노무현/노사모 분들이 욕을 먹지 않도록
입에 개거품이 나와도 허벅지를 찌르며 참으세요…
그래야 오래살수 있습니다. 적어도 길에서 개죽음만은 안당하실수 있습니다.
느긋하게..님의 글
몇년이구 멀찍이 서서 기다리세요. 비유가 좀 이상할지 모르지만
적당한 비유가 안떠오르네요.
부모형제가 응급실에 실려가도 느긋하게 멀찍이 서서,
의사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조바심 내지 마시구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일제가 또 침략해 오더라도 어차피 해방될테니 하는 믿음으로
느긋하게 멀찍이서 지켜보세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분노하는지 신문에 난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거기에 당신 부모가 있을지도 몰라요.
함부로 너네들 세상 어쩌구 하는 무식한 짖거리 좀 그만하시구 하던일이나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