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세요.!!! –

  • #97618
    NY 24.***.134.254 4562

    오늘 회사에서 스페인 동료가 하루동안 집에서 통곡한 후에도,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다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아무리 멀어지려해도 가슴속에는 누구나 조국을 안타깝게 느끼고 있음을

    공유했다고나 할까.

    짜증나고 답답하고 열불나도 조국 아닌가요?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일을 보고, 울분을 토해내는 같은 조국에서온 이들을

    어느어느 목적의 싸이트라고 밀어내지 맙시다.

    그냥 쓸수 있게 내버려 두는것도 들어주는 만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