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노력할 자신이 없으면 나는 그렇겠까지 노력할 자신이

없으므로 이정도만 살겠다 아니면 최고가 되는것이

나의 이상이 아니다…등등.. 하지만 이세상에 그렇게 노력하면

보답은 받는구나 …그래 그래서 세상은 살만하지…

뭐 그렇게 이해하면 안되겠읍니까?

정말 윗분글처럼 왜 이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요..

이게 한국인의 근성일까요.. 자신보다 잘난사람 깍아내려

자기수준으로 맞춰야하고 자신보다는 못나다고 생각되는사람

무시하고…어느분이 한국인의 대하여 글썼을때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못산다고 무시하고 일본인들은 쪽발이라고

무시하고 미국인들은 제까지게 잘 살았봤자 얼마나 잘사냐고 무시한다는데

결론으로 말하면 모든사람을 무시하고 심지어 같은한국인끼리는 자신이외에

모든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군요..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이

고학력자이시고 이성적이신분들이 대 다수인것 같은데도 이런류의 답글이

많은것 보면 실망이 큽니다. 물론 이런 답글도 다양성의 표출이긴하지만

왠지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