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한편으로는 부러움과..한편으로는 약간의 걱정이 앞서는 군요.

한국에서 대학졸업해서 일하다가 미국에 온 경우입니다만…일하던 곳이

외국계 컨설팅 회사인데도 일자리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영주권도 받아서

스폰서를 받을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외랍됩니다만 어떤 분야의 일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전 일단 MBA를 가려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MBA를 나오면 나아질까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별로 없고 일단 미국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학교에서는 경영학 전공했고 관심있는 분야는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쪽으로 Finance와 Accounting쪽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막상 미국에 와서

도전을 해보니…많이 힘드네요.

5만불에 시작을 하셨다니…그것도 백그라운드 없이 그정도라니..약간은

주눅이 드는군요. 물론 한국에 계속 있어다면 그정도의 월급은 받고 있을거다

라고 자위는 해보지만서도…오히려 미국에서 받는게 더 적으니.

아뭏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