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상 지시하는 가혹조건이 아니라면 현대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 1만2천키로를 교환주기로 잡고 있습니다(일반 미네랄오일). 물론 딜러쉽이나 오일교환 전문점 혹은 정비소 등에 가면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3천마일 등으로 무조건 잡고 교환하라고 하지요. 때되면 꼬박꼬박 알아서 들어오는 달러박스입니다. 메뉴얼을 읽어보시고 자신이 운전하는 지역이나 조건이 가혹조건에 해당된다 싶으시면 당겨 갈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메뉴얼대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혼다 시빅입니다.
모빌원으로 갈고 1마일에 한번씩 갈고있습니다.ㅋ

Art님 혹시 자판에 “0”이란 숫자가 없으신지? 1마일에 한번씩 갈면..언제 목적지엔 도착하죠?…ㅋㅋㅋ

하하…1마일…. Gas로 가는차가 아니라 오일로 가는 차네요. 저는 그냥 일년에 2번 정도 갈아요.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일년에 한 12000마일 정도 뛰니 평균6천에 한번씩이네요.

아시에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구요, 험한곳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일반유로 만마일이 넘은후 갈아도 된다고 하시니 신떼릭으로 갈면 더 타도 될것 같은 생각인데 맞나요?

아하하하…
1마일이 아니라 1만마일인데… 오타도 엄청 오타네요…ㅋㅋㅋ

신떼릭으로 하면 좋은 오일이니까 오래 타다 갈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던데
제가 알기론 일반유나 신떼릭이나 교환 주기는 비슷하다고 알고있어요.
다만 신떼릭이 성능이 좋으니까 엔진 보호에 좀더 유리하다고 알고있는데
시간이 흘러 엔진이 노후되면 교환주기를 앞당기는게 엔진 보호에 좋다는
얘기들을 보면, 엔진오일은 엔진 보호를 위한거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