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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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173.***.171.242 2611

    미국 온지 삼년차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워낙 프레젠테이션과 페이퍼마다 영어로 고생을 하고 쪽팔림을 많이 당해서
    처음보다는 많이 스스로의 부족함에 단련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직장생활하면서 가끔씩 답답하고
    말이 안통해서 일에 지장이 있는 것은 속이 상하네요…
    아직은 엄청 부족하지만 그래도 일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더 마음이 단련이 되겠지요?^^
    하루 아침에 영어실력이 나아지는 건 무리라도 해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