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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얼마전 이 사이트의 도움으로 인터뷰도 연봉협상도 잘 하고 레터에 사인해서 보내려 합니다.오늘 HR사람과 통화하다가 그 사람이(농담이겠지만) 제 한국이름 발음하기가 어렵다고 넌 다른 미국이름은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우연치 않게 그 회사가서 인터네셔날들의 이름을 살펴보니 한 70%-80%가 미국 이름을 쓰고 있더군요.
뭐 미국이름 없어도 4녕의 박사과정내내 잘 살아왔지만 회사에서 HR director가 그리 이야기 하니 정식은 아니더라도 미국이름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고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