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가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는군요. 그리고 타이어 마모가 uneven한데 그냥 타이어 교체만 하라고 하던가요? 중요한 건 타이어 마모를 uneven하게 만드는 원인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타이어만 바꾸면 새 타이어 마모도 uneven하게 됩니다. 혹, 이에 관해 아무른 언급이 없었다면 월마트보다 못하군요.

원래 Original equipement들이 타이어를 포함해서 그리 좋은 quality가 아닙니다. 타이어를 추천하기 위해서는 OE 타이어의 스펙을 알아야 합니다. 타이어 옆면에 잘 나와 있습니다. 예를들면 235/60/17 100H

렉서스가 어코드보다 아주 특별한 구조나 특성을 가진 것은 아니니 일반 샵을 이용해도 됩니다.

호랭이님 감사합니다.
dealer에서 안그래도 alignment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이어 교환할때 같이 손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구요…
타이어 스펙을 살펴본후 타이어 전문 웹사이트에서 평가를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타어이 네짝에 $1,300+TAX는 사실 말도 안되는 바가지입니다만, 딜러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한 바가지입니다. 타이어 전문으로 하는곳에 문의하세요. 개인적으로 America’s Tire 추천드립니다. 금호 타이어로 사이즈 맞는것 찾으시면 강추입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품질은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5,000마일 서비스도 딜러는 엄청난 폭리를 취합니다. Labor fee가 상상을 초월하지요. 그래서 전 보통때는 일단 오일가는 곳에서 오일만 갈다가 매 30,000마일때만 딜러를 찾습니다.

저도 만마일 서비스가 $230 나아서 놀래고 만오천은 엔진오일만 ~$40에 갈았습니다. 딜러쉽에서 타이어 로테이션 디퍼런셜프루이드 갈라고했는데 안한게 좀 찜찜하긴합니다. 이럴경우 warranty가 void되지 않나요? 걱정이 되서요.

정기 정검은 딜러가 아닌 메뉴얼에 나와있는 대로 하시고 일반shop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receipt을 잘 보관하시면 warranty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나중에 중고 팔때도 잘 관리했다는 증거가 되니 제값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글님, RS350 타시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Goodyear Fortera TripleTred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되지만 품질은 아주 우수합니다. 수명도 길구요.

RX300을 99년부터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Stock Tire를 약 5만마일에 Michelin Cross Terrain으로 교환한 뒤에 현재 7만 마일째 입니다. 승차감이나 트랙션이나 모두 훌륭합니다. 트레드가 약 20%정도 남아서 새 타이어를 보는 중인데요. Micheline Latitude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COSTCO가 가장 저렴한 걸로 기억합니다. 얼마전에 교체할 일이 있어서 한번 교체 했습니다. 여러군데 가격 비교해 보다가 COSTCO는 교체비용 다 포함이어서 한걸로 기억납니다. 더 저렴한 곳도 있기는 한데, 얼라이먼트 등등 해서 여러가지 복잡하게 이야기해서 그냥 Costco갔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기는 하는데, RX350 AWD에 18인치 모델이시면, 초기에 OEM으로 Michelin Energy MXV4 235/55R18 가 장착되어 나오는 걸로 압니다. 이 타이어면 하나에 $215+Tax 이고, 17인치 이시면 Michelin Energy LX4가 달려 있는데 이거는 $170+tax하는 걸루 기억합니다.

참고로 저는 Michelin Pilot MXM 모델이 추천입니다만, 17인치용은 안 나올걸로 기억합니다.위에 이야기 하신 Latitude도 17인치만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18인치 타고 다니신다면 Michelin Pilot MXM가 가능하고 하나에 $265+Tax 정도 하는데, 고속 주행할때 땅바닥에 잘 붙어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신발은 본인이 원하시는거 사시면 되는데, 회사별로 모델별로 소음이랑 여러가지 차이가 납니다. 한번 여러가지 알아보시고 바꾸세요. 저는 미쉘린 추천하는 편이라서. 신발 한번 사면 한 몇년은 사용하니까, 좋은거 사자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