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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ll wheel drive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쯔비시 아웃랜더) 월마트에 타이어 rotation하러 갔다가 휠 얼라인먼트가 잘못되어 앞쪽 타이어에 편마모가 왔다고 하더군요. 보니 확실히 양쪽 앞바퀴의 한쪽 일부면만 (바깥쪽) tread가 닳았네요. 이 상태로는 자기들이 로테이션을 할 수 없다고 얼라인먼트 전문점으로 가라고 해서 동네의 tireplus로 가져갔더니 뒤바퀴도 현재 50%정도 사용했는데(제가 보기에는 별로 닳지 않았습니다. 새차 구입후 약 22000마일 정도 사용했습니다. 새차 살때 요코하마 타이어가 있었습니다.) 네바퀴가 25%이상의 차이가 나면 drive train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4바퀴를 다 교체해야한다고 하는 군요. 가격도 품질에 비해 엄청 비싸네요. 코스코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80불 리베이트가 지금 끝나서 여기서 구입하는는 좀 억울하네요.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 간단히 질문드립니다.1) 정말 all wheel drive 차는 타이어 간에 25%이상의 마모 차이가 있으면 않되는 지요?
2) 이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금호 타이어, http://www.treadepot.com의 평이 아주 좋아서 여기서 찾아 보았더니 SOLUS KH16 (P215/55R17 SOLUS KH16 93V BSW)와 ECSTA LX (215/55R17 ECSTA LX 94W BSW)이 마음에 드는 군요. 혹시 이제품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값이 저렴해서 월마트에서 장착하면 엄청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새 타이어를 장착한 후 alignment를 해야합니까? 아니면 잘못된 alignment를 교정하고 나서 새타이어 장착을 해도 되는 지요? 밑에 보니 타이어 로테이션을 해도 alignment를 새로 한다는 글이 있어 얼라인먼트 하고 새타이어 장착하면 문제가 생길까봐 좀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