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차량 승계는 개인간에 하는 방법입니다. register을 변경하지 않고
그냥 개인끼리 sub lease을 주는 셈이죠. 물론 factory에서는 모르는 내용이구요.
개인이 크레딧이 안 좋거나 없을 경우 리스하기가 어려우니까 남의 리스 차량을 일정기간 서브리스하는겁니다. 단점은 주로 빌려주는 사람한테 있습니다. 서브리스한 사람이 대형사고을 낼 경우에 보험한도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 법적책임이 넘어 갈수도 있구요. 또는 서브리스한 사람이 페이먼트을 안내거나 마일리지를 많이 오버하고 비용을 안 낼경우에 곤란해지죠. 실제로 주변에 그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서브리스의 경우에는 서로 잘 아는 경우가 좋습니다.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은 없구요. 어떤 차량은 리스리턴할때 return fee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보통
lessee가 냅니다. 최초에 다운을 요구하는건 lessee가 최초 리스할때 다운을 많이 했다거나 아니면 몇개월치을 선불로 받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캠리를 2,000불 다운하고 월 200불씩 36개월을 리스했다가 1년 6개월을 남에게 서브리스하는 경우에 다운 2,000불의 절반인 1,000불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월에 200불에 60불(1천불을 18개월로 나눈 금액)을 더해서 260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아 그런거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경험으로는 리스 회사에서 사용자를 바꿔 재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서브리스가 아니라 그런 경우는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일부 모델은 가능한것도 있습니다. BMW등.
그런데 이 역시 새로 리스을 하시는 분이 크레딧 점수가 리스을 가능케할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리스하신 분은 약간의 RETURN FEE을 내셔야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sublease는 별로 하지않는다고 알고있어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작년 5월에 원래 36개월짜리 24개월남은 캠리를 lease takeover를 해서 타고있는데요. 저 같은경우 toyota financial – original lessee가 계약을 한 은행, 에다가 새로 credit application을 쓰고 credit이 approve되어서 가능했어요 approve되지 않으면 어려운 것같아요. original lessee만큼의 크레딧이거나 더 좋아야 하겠죠. lease takeover의 매력은 upfront cost가 들어가지 않는 것인 만큼 2000불을 내고 take over하느니 그냥 새로 lease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네 두분 모두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