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를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 팔고 싶어서
여기저기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딜러는 얼마나 줄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서 차를 샀던 딜러샵에
가지고 갔습니다.

마일리지도 정말 작고 2년10개월는데 23,000마일. 사고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겟지만, 보험으로 뒷범퍼를 한번 새로 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스크래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견적이나 받아보자고 갔는데, 이 딜러샵에선 이차를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뒷범퍼 간게 사고로 간주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certified로 팔수 없다고.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보기엔 뒷범퍼 간건 정말 경미한 접촉사고였고,
차의 성능엔 전혀 아무문제가 없는데. 메인터넌스도 다했고, 기름도 한번도 어기지 않고 supreme으로 넣고.

제말은 가격을 낮춰서라도 자기네가 사면 좋은 딜이 될텐데, 왜 아예
안사겟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든지 싸게 팔 용의가 있는데.
정말 이런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걸 기회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개인구매자에게 아에 싸게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