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다 보험사마다 다를텐데요.
전화 해 보시면 유리만 처리하는 곳으로 연결해 주더군요.
바로 디덕터블 알려 줍니다. 저 같은 경우 그냥 수리만 하는 경우는 무료이더라구요.
공짜로 수리해서 다니다가 금이 더 가서 교체했습니다.
디덕터블은 500불이었는데 유리 가게에 알아 보니 200불에 해 준다고 해서 그냥 자비 처리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policy 중에 safety glass 인가 option이 있습니다. 이 policy를 갖고 있으면 deductable이 50불 근처였던것 같습니다. 보험 약관인가 잘 보시고 만약 안되어있다면 main 보험으로 처리하든가 자비 처리해야합니다.

CA farmers에서 100불 내고 갈았습니다
본인의 디덕터블과 유리 디덕터블은 서로 다르더군요
금 간 길이가 얼마이상 이냐에 따라서 땜빵이면 무료로 (보험에서 알아서 처리) 교체면 100불 내고 통째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업체에서 내가 정한 장소로 직접 와서 작업하더군요
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교환시 OEM 여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omprehesive coverage가 있으면 유리는 대부분 포함이 있는거같더군요 –> 이건 본인 커버리지를 확인하시구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유리 전체를 갈아야할경우에는 본인이 가지고있는 Comprehensive Coverage의 Dedutible을 본인이 부담하셔야합니다. 나머지는 보험회사에서 부담하구요. Dedutible이 유리값 근처거나 더 많으면 그냥 다 본인이 부담하는게 낫겠죠?

만약 돌이 튀어서 금이 살짝 갔거나, 찍힌자국이 있을경우에는 유리 수리하는 곳에서 그냥 플라스틱 액을 주입시켜서 수리를 합니다. 이건 약 50불정도이고 저 같은경우에는 보험회사에서 디덕터블 없이 그냥 해주는 커버리지였습니다.

피해정도에 따라서 유리 전체를 갈건지 플라스틱액만 주입할건지는 유리가는곳에서 판단해줄겁니다.

저는 자동차 부품 가게에 가서 Wind Shield Crack Patch라는 걸 사서 직접 해 보았습니다. 별로 어렵지는 않았는데 주사기와 여러가지 도구가 쉽게 되어 있습니다. 13불 정도 줬습니다.

대신 돌에 맞은 즉시 가야합니다. 금이 가장 작을 때, 한 1 – 1.5센티정도크기의 크랙을 수리할 수 있게끔 도구가 만들어져 있고, 더 크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