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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01:04:56 #9271과객 76.***.196.213 5710
이미 아시겠지만…. 참 할말이없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214&aid=000007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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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64.***.39.157 2008-09-0602:28:46
그러니까네요…기업윤리라는게 이런데서 드러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워렌티 10년 하면 뭐합니까? 뻔질나게 드나들면 그게 더 손해죠.
뻔질나게 드나들면 뭐합니까? 별문제 없다고 돌려보는데 걸요.쉬쉬하면서 넘어갈려고 하는 짓을 보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뿐이네요.
초기 품질만 좋고 내구성떨어지는 데이타가 바로 이런데서 나오는 거겠죠. -
마자요… 75.***.43.24 2008-09-0602:32:44
워런티 10년 보다는. 10년간 워런티 쓸 필요 없는 차가 좋죠. 하긴 그 10년도 파워트레인만 적용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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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67.***.91.165 2008-09-0605:10:02
글쎄요. 기자가 쓴 글에 “사실을 알고도 아무 조취도 안취했다”고 했는데 같은 기사 중에 “다섯 달 전에 이미 직영 정비소에 이렇게 멈춘 차를 어떻게 응급조치하고 수리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는 뭔지.. 이건 조취 취한것 아닌가요? 회사 차원의 recall 발표는 어느 회사라도 쉽게 발표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닐겁니다.
워런티 10년은 10년동안 워런티 쓸 일이 많이 생길거라는 생각으로 주장하지는 않을?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되더라도 10년 워런티 광고하는 회사 몇 안되지 않나요? 기업윤리를 얘기하는 근거도 연결된 기사의 “사실”에 관한 부분에서는 찾을 수 없던데.. 단지 기자의 “해석”부분만 가지고 기업윤리를 이야기할 수 있는지요.
저는 현대차만 두 대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6년에 10만마일 됐고 다른 하나는 1년 채 안되었습니다.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처음 미국와서 신차로 샀던 토요타와 비교해서 큰 불만 없습니다. 워런티 서비스도 한 번 받았지만 그건 토요타도 마찬가지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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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69.***.217.199 2008-09-0608:32:52
저도 현대차 마니아 라고 해야 하나요 제 인생의 절반을 현대만 몰았습니다.
고장도 많고 별에 별일이 많았지요. 왜 현대 차만 탔는지 씁습한 마음도 생겨요.
현제도 보유차량 3대중 한대는 소나타 입니다. 저 만큼 현대 써비스에 대해 많이 격어본 분들도 별로 없다고 생각 하는대요.
윗분 j 라는 분 말씀 대로 기자의 해석 부분이 문제 일수있고 어느 회사던 이런 경우 대처법이 란게 비슷할수도 있죠. 하지마 특히 현대 써비스 너무 쉬쉬 하다가 꼭 나중에 일이 커지는 경우가 너무 자주있어요. 그리고 리콜이 돼더라도 고객에게 통지서 발송 느리고,아에 보내지도 않는 경우가 너무 많죠. 그러다 워런티 끝나면 리콜 사항이지만 기간이 지났다고 돈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참 한가지 더 추가할께요 현대의 고질적인 써비스는 차가 특히 미션이나, 조향개통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무리 써비스 받아도 고쳐지지 않는 다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현대 써비스 받아본 제 경험입니다. 다른 분은 안그럴수도 있지만요.
항상 본사 직원과 통화하면 이번에 고쳐질겁니다.. 그러다 그러다 워런티 끝나면
고객님 죄송하지만 돈내셔야 합니다. … 그넘에 레몬 법도 단기간 빠른 시일안에 3번이상 같은 부분 수리일때 적용이니 특이 하게 문제 생긴 현대 차는 항상 고치고 8~1년정도 지나면 같은 부분 이상 또 고치면 또 그정도 기간에 고장나고 ..
그럴때 만나 혼자 에이 다른 일본차나 미제도 기계이니가 비슷 하겠지 그러면서 위안으로 삼곤 했죠.. j 님 말씀대로 라면 조취를 한거라 할수도 있지만 그건 조취가 아닙니다. 적절한 조취라는 거는 해당 차량의 고객에게 연락 해서 이런 경우도 생길수 있으니 예약 하시고 해당 부분 수리 하십시요. 하는 것과 도로에서 그냥 멈춰 버린 차량을 견인 해서 끌고온 차만 수리 해줘라는 것은 그런 경우를 당한 사람은 분하고 분통 터지고, 아직 그런 증상이 없는 고객은 어제 어디서 이런경우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이세상 모든 자동차 회사에 문의해보세요. 그런 지시 안내려도
다 고쳐줍니다. 이런 경우를 조취라 하시니… 갑자기 요즘 개시판에 여기 저기 글남 기는 현대 알바가 생각 나내요.. j 님이 그렇 다는게 아니라 요즘 너무 현대자동차에대해서 호의 적이고 더나가 맹신 적인 글을 많이 보아 좀 선입견이 생겨서 그러니 이해해주시고.. 현대차 그리고 써비스 많이 좋아 졌지만 싸구려이미지,싸구려 써비스를 벗어 날려면 더 많은 피와 땀의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제발 대한 미국 사람으로서 지금것 그래 왔드시 자부심을 느끼면서 하이웨이를
달리는 그날을 기대 해봅니다…. -
알바아님 141.***.187.90 2008-09-0618:29:13
알바님 글일고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도 현대 새차(약 8,000마일)때 오토트랜스미션이 고장난 적이 있습니다.
고장내용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변속때 강한 충격이 느껴지며 쉬프트업이 안되어
1단상태로 딜러로 몰고갔더니 차를 한대 내주더니 3일뒤 새 미션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새차에 미션이 나간거야 흔한 일이 아니지만 군소리 안하고 새걸로 바꿔주니
아무 불만이 없었습니다.
도요다 차가 한대 있는데 참 별별 고장을 다 겪고 엔진도 갈았는데 매번 워런티서비스 받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저는 도요다 차를 다시 살 마음이 없군요. 그렇다고 현대차를 선전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에 의해 판단하지만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는 데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toyota 68.***.125.197 2008-09-0700:10:35
TOYOTA?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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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75.***.89.229 2008-09-0700:23:08
결함의 내용을 보면 아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주행중 차량이 멈춰서는 문제인데, 온가족을 태운 차량이 고속도로 주행중 갑자기 멈춰선다면 최악의 경우 어떤 사태가 발생할런지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입니다.일본차, 한국차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현대자동차의 기업윤리를 거론하는 글타래에 왜 난데없이 일본차가 거론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치명적인 결함을 숨기고 판매를 강행했으며, 차후에라도 전격적인 리콜을 실행하지 않은 현대의 부정직한 기업윤리이며, 이는 당연히 지적받아야 합니다. 현대가 진정으로 세계일류를 지향한다면 이런 제품의 결함문제에 대하여 좀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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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 76.***.223.176 2008-09-0700:32:19
차가 하도 오래되서요. 제네시스로 이번에 한번 바꿜볼까 했는데..음..
한국 신차는 1~2년 정도 지나야 안정화 된다는 말도 있던데…이번 제네시스에서 증명이 됬네요. 제네시스 고려대상에서 제외 됬음당~..헥~~ -
아시에 75.***.199.126 2008-09-0702:38:09
신차 개발 기간이 짧아지면서 최근차들은 어떤 회사를 막론하고 출시된지 좀 된 녀석을 사는게 좋지요 ^^ 조립 숙련도나 내부적인 완성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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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커 72.***.74.102 2008-09-0710:08:23
저두한국에서 액세트탈때 주행중 엔진커져서 큰일날번햇죠 근데 A/S받아도 마찬가지입니다.위험해서 안되겠다 생각해서 아반테(엘란트라)사서한 3년타다 팔았습니다.여기와서는 일제차가 좋다고 해서 2대다 일제중고차 샀죠.한대는 highway퍼졌엇고,한대는 브레이크에서 불안한 소리나고 그래서 지난겨울에 2대다 현대새차로 바꿧지요.그냥 리베트많이주고 0%이자율줘서 샀습니다.제가말하고 싶은것은 남이머라하든 내가 경험하고 내가최고라고 생각하면 그게 최고인것 같습니다.참고로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잘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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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10.230 2008-09-0812:13:06
다음차로 제네시스를 정말 많이 고려하고있었는데….김이 확 빠지는군요. 기아에서 나온다는 보레고도 염두해두고있었는데 괜히 믿음이 떨어지는것 같고….역시 신차는 사는게 아닌가 보네요.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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