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스베이 미니에선 msrp에 준다고 하네요
모노비아 미니에선 이천 프리미엄이고 기간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닉 알렉젠더 미니에 가 봤는데 3만불이상의 미니가 좀 있구요 그 딜러가 바빠서 사람하고 얘기도 못해보고 왔습니다
우선 제가 어제 차를 팔아서 3개월 렌트카로 버텨야 하는데 한 이천이상 들것 같습니다 전에 차가 뭐 무난한데 뭔가 조금 부족한듯 싶더니 지난주에 제가 2년이 안된차를 내놓고 하루만에 팔았습니다 와이프왈 사고친거죠 조금 후회가 들었지만 늦었구요 그리고 서둘러 차를 알아보았는데 3개월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와이프에게 새로 살 차를 몇가지(수바루,랭글러…) 얘기 했는데 모두 NO 그런데 미니만 OK 하더군요
공처가 아니고 애처가입니다
시운전은 안해봤구요 의자에 앉아 봤는데 의자가 낮아서 그런지 후드가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차가 작아서 엔진진동이 많이 차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을까 생각도 해보구요 한편으로 세차하고 왁스칠 좋아 하는데 힘 별로 안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논은 전에 325탈때 보니 확실히 밝아서 좋더군요 시야확보 좋구요 밖에서 봤을때 미관상도 좋더군요 그리고 500불이면 가격도 좋구요
컴포트 악세스는 포럼에서 보니 must have라고 해서…
최소옵션으로 하려구요
재미가 없는차 타기 힘들더라구요 나이를 먹는건지 꺼꾸로 먹는건지 모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