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서하는것들은…좀 과장해서 지나치게 하는것들이죠.

걔네들한테 정기점검때 머하는지 리스트를 달라고 하시고 메뉴얼에 나와있는 해당 마일리지 정기점검표를 보시면 많은 것들이 추가되어있을겁니다.

아마 로컬 메카닉에 가면 메뉴얼에 나와있는 리스트만 할겁니다.. 그래서 싸게 되는거구요.

전 안합니다.

자동차와는 상관없지만,
전에 애플 컴퓨터를 살때, 옵션에 하드 디스크 추가하는데 당시에 100불정도면 살수 있는 500GB 하드디스크 추가가 300불이더군요.
애플스토어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내가 따로 사서 끼우면 100불이면 되는데 300불이나 붙여놓은건 너무 오버 프라이스 아니냐 했더니 그러더군요.

비싼거 알고 직접할 능력되면 직접하면 되고, 아니면 비싸도 그냥 하는 사람은 다 하더라.

인터넷에서 정기메인터넌스에 대해 찾아봤더니 보통 딜러쉽에서 600불 이상 부르는 6만마일 서비스가 직접 한다면(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200불 안쪽에서 제일 좋은 모빌오일로 모두 가능할거라더군요. 딜러쉽에선 보통 95불의 시간당 레이버를 붙이고, 럭셔리의 경우 150불 내외의 시간당 레이버를 붙여서 그리 비싸진다는군요.

대부분 정기점검은 말그대로 문제가 생겨 고치는게 아니라
그냥 확인 하는겁니다

님께서 메뉴엘 보시고 한번확인해 보십시요
아주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