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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과 다른 곳의 게시판을 찾아보았지만, 흔히들 레몬법의 적용에 있어서, 파워트레인 부분들이 많이들 언급이 되었더군요. 그런데, 제차의 문제는 인테리어 파트라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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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새차를 구입해서, 현재 9,000 마일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운전석 왼쪽기둥 (B pillar) 의 플라스틱 파트가 운전중의 차체 진동으로 스스로 튀어나옵니다. 지금까지 딜러쉽에 3번 방문했는데요. 아무래도, 뚜렷하게 고쳐줄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파트를 새로 오더해서 바꾸기만 하니, 증상이 고쳐지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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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의 차체진동이라는 것이 특별히 다른 진동이 아니고, 세상 모든차가 운행중에 생기는 그냥 보통 진동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기둥이 아래와 위의 두개의 플라스틱 파트로 되어 있는데, 아래부분의 플라스틱 파트가 자꾸 튀어나오네요. 계속 손으로 밀어넣어도, 몇일 뒤면 다시 스스로 튀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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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인테리어 파트문제도 레몬법이 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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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차산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마일리지도 9,000 마일이 가까와 오는데, 레몬법이 적용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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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법이 적용된다면, 같은 문제로 몇번 방문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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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입니다. 같은 문제 때문에, 몇일전 두번째로 방문했을때, 딜러쉽 서비스 매니져가 좀 어이없는 발언을 하더군요. 그 부분을 손으로 밀어넣고 나서, 다시 손으로 흔들어 보면, 심하게 흔들리니, 다른 쪽 (조수석B pillar) 기둥처럼 강하게 붙어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니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라고 제가 말했더니………..매니져가 조수석 쪽 기둥으로 가더니 심하게 흔들어보이면서, 봐라. 이것도 흔들린다. 그리고, 대쉬보드로 가서 여러가지 플라스틱 파트를 흔들어 보이면서, 하는 말이…..원래 차량의 모든 플라스틱 파트들은 이렇게 흔들린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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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하기로는 적어도 렉서스나 인피니티는 그렇지 않았던것 같은데, 대부분의 플라스틱 파트들은 서로 정확히 맞닿아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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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시동걸때와 걸고 나서 몇분동안 크게 오는 차제 진동과 핸들 떨림까지 그냥 참고 타려고 했는데 (계속 문제 없다고 하네요), 이번 문제는 정말 눈에 보이니, 참기가 힘드네요. 무슨 10 년된 차도 아니고, 설사 10년이 됬어도 이정도인 차는 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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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위 분들이 렉서스나 인피니티로 가라고 했었는지,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합니다. 에이~구려 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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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세번입니다.레몬법 적용은 모든새차 인테리어 엑스테리어 포함해서
같은 곳에 세번 이상 고장이 생기면 됩니다.
단 그것을 문서로 증빙이 돼야하겠지요.
서비스 센테에서 차 맡기실때 종이 주자나요.그거 잘 간직하세요.
레몬법적용해서 새차받으실때 까지 시간이 좀걸립니다.
그래도 그차 계속타면서 나중에 새차주니깐 머 그나마 다행이지요.
렉세스나 인피티나 토요타나 혼다나 모든 새차들도 불량율이있습니다.
정말 운이 안좋았나 봐요…화이팅입니다..
213-842-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