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념없는 이웃이네요. -_-;
그냥 유홀에서 25불 주고 빌리지.. 쩝.

근데 새 차를 빌려주셨어요? –; 아웅.. 읽는 저도 답답한 맘에 코멘트 답니다. ;;

저도 수리는 모르겠지만, 어렵더라도 빌려준 이웃에게 최소한 complain은 하시죠.
그냥 막 쓰다가 scratch 생긴것을 몰랐다면 약간은 이해가 가지만, 알고도 아무말없이 돌려주었다면 다음에는 상종하지 마시죠. 만약 돌려줄때 언급을 했다면 수리비 일부는 요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웃이라도)

동네 중고차딜러에 가보시면 도움을 얻으실수 있을것 입니다. 중고차딜러마다 돌아다니면서 간단한 내장재를 수리해주는 업자들이 있거든요. 전에 차 내부 선루프근처에 담배빵 자국이 크게 났는데 깨끗하게 수리해 주더군요. 가죽 긁힌것도 아주 새것같이 수리해주고…

저는 차를 빌려준것도 아니고..
박스에 들어있는 물건을 받으러 갔었는데..
제차 트렁크에 턱하니 올려놓고 뭔가를 하시더니..
쓰윽 밀면서 박스를 옮겨주셔서..
트렁크위에 잔기스가 왕창 생겨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