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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 에 거주하고 있는 Andy 라고 합니다.
6년 정도 사용한 kia optima 를 타는데
현재 트랜스미션 문제가 있는데 maintenace 를 잘 하지 못해서
warranty 는 void 가 되어버렸고최근에 한국에 다녀왔다가 과로하는 바람에
3초간(?) 졸음 운전을 했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받는 바람에 차가 많이 손상이 되어서 새차를 사려고 합니다만…
(운없게도 liability 로 policy 를 바꾸었지 뭡니까?)
거의 10만인데 크랜스미션에 fender/ 앞문등 모두 고치려면
돈이 많이 들것 같아요…기름가격이 오름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꾸 FJ cuiser 가 떠오릅니다.
기름값은 회사 경비로 처리가 되긴 하는데요.일단 10년 정도 튼튼하게 잘 버텨줄 것 같아서요.
전자장비도 별로 없어서 잔고장도 없을 듯하고요…타시는 분들 연비나 승차감 안정성 기타등등 어떠하신지요?
저같은 경우는 다운타운에 일하다 보니
물건도 가끔 많이 실어야 하고 해서
sedan 은 한번에 pickup 하지 못해서 번거로운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딜러에 슬쩍 물어보니 요새 같은 경우는
below invoice 로도 구입이 가능하겠더라고요..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요사이 길거리에 부쩍 FJ 가 많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