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전거용 스탠드 펌프가 있어서 잘 이용합니다.
전자식 압력계도 자전거용인데 0.5 psi 단위까지는 정확하더군요. 둘을 비교해보면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자전거용 스탠드 펌프로만 맞춥니다.

트렁크에는 전동식 펌프를 하나 들고 다니긴 하는데, 비상용이지요.

지나가면서 질문 하나!
문짝에 써 있는 타이어압까지 보충해도…
타이어가 완전히 팽팽해 지지 않는 경우가 많던데… 별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타이어마다 승차감 차이가 많이 나나요? 브리지 스톤은 좀 편한 느낌이었는데, 굿이어는 너무 모든 진동이 전해 오는 느낌이랄까 너무 틀리더군요…

I use small air compressor.
bought it 2 yrs ago when I install floor.
works great for tires, too.

전륜 구동의 경우 앞쪽은 적정 공기압까지 넣어도 약간 들어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앞쪽을 2psi 정도 더 넣기도 하지요.

공기압 약간 더 넣는 것은 괜찮으니까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됩니다.

타이어 따라서도 승차감 차이 많이 납니다. 미쉐린의 퍼포먼스 등급 타이어로
바꾸니까 좀 더 딱딱해서 바디 롤링도 줄여주더군요. 적정 공기압 넣고도 단단하다면 그냥 타이어 특성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적정 공기압 이상 넣고 계시다면 적정 공기압까지만 빼보세요.

공기압 1-2 psi 정도도 차량의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미쉐린을 써봐야겠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동식 펌프를 오늘 코스코에서 샀는데, 밤이 늦어 내일 타이어에 바람좀 넣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