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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같은 경우 민법에서 8가지 정도로 협의해서 하는 이혼사유를 두고있는것 같은데 물론 배우자 일방의 바람(이른바 불륜)이나 가정 유지의 경제적 곤란 등으로도 이혼하게 하고있는데 특별히 여성을 우대하고 있는거 같지는 않는것 같아요
(양육은 대개 여자가 좀 더 잘 할수 있다는 점에서 양육권을 가져가고 대신 상대방은 양육비를 내고 그 외에 이혼을 가져오도록 파탄나게 한 배우자 당사자는 위자료와 파탄나게 한것과 상관없이 재산분할의 책임도 있는것 같아요)예전에 언뜻 기사에서 보기로 미국에서는(물론 미국이 국방과 외교 외에는 50개 주가 자치적으로 자기 주들을 운영하고 있어서 다들 다를수 있겠지만) 여성들의 이혼 재테크라는 말이 나올수 있을정도로 이혼사유가 별로 엄격하지도 않을거같고 배우자 일방이 어떤 이유로든(설사 자기에게 책임이 있더라도) 자유롭게 이혼하도록 하고있지 않나 싶고[자기 맘 내키는대로 이혼하게 할수있도록 하지않나 싶고] 이렇게 이혼할때 아마 대개 여자가 사회적,경제적 약자라는 이유로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매우 우위에 서게 되고 유리하게 되있지 않나 생각이 되요
그리고 이혼이라는 것이 남에게 숨기고싶은 부끄러운 것이 전혀 아니므로 또 다른 상대(어느정도 돈 있는 상대방)를 찾아 결혼하고 이혼하고 다시 결혼하고 이혼하고 이렇게 몇 번씩 결혼과 이혼을 반복함으로써 재산을 증식(?)할수도 있지않나 싶어요
(물론 이렇게 법에 의한 여성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이른바 이혼 재테크를 하는 여자는
소수거나 극소수겠죠)여기에 대해 남자도 여자같이 그러면 되지않느냐 할수 있겠는데 글쎄.. 그렇게 바라보는 시각이 그다지 좋다거나 합리적으로 보여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이런 이혼같은 법의 여성에 대한 우월적 지위 보호때문인지 몰라도 미국 남자들이 정말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고 매우 신중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혼때문에 그야말로 깡통 신세가 될수가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