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엄마가 때려서 신고했다는 글 반전기사

    • 기사 전문 71.***.4.129

      엄마에게 뺨 맞은 9살 초등생 경찰 신고 왜?
      | 기사입력 2013-08-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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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에게 욕을 하다 뺨을 맞은 초등학생 3학년 학생(9)이 어머니를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5일 오전 경기경찰청 112 신고센터에는 한 통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엄마가 술을 먹고 때렸다”는 앳된 아이의 목소리였다.

      현장으로 달려간 경찰은 아이를 격리시키고 아버지의 동의를 구해 어머니 A씨(43)를 연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 10분께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아들에게 밥을 먹으라고 했다 “×× 짜증 나네”라는 욕설을 들었다.

      화가 난 어머니는 아이의 뺨을 두 차례 때렸고 아들은 곧 바로 경찰에 신고해 A씨는 6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아들에게 손찌검을 할 때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

      사건 당시 화장실안에 있다 아내의 폭행 사실을 뒤늦게 안 아버지는 출동한 경찰에게 아내에 대한 처벌을 동의했다.

      알콜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 A씨가 평소에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이웃과 다투는 등 술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신고때와 달리 아들이 어머니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함에 따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지홍구 기자]

    • ㅇㄹ 7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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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 208.***.84.1

      이 기사를 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편견을 갖고 사건을 해석하는지 알겠군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어른vs아이의 구도에서 아이가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이죠.

      • ㄴㅇ 97.***.127.247

        “XX 짜증나네.”

        아이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죠. 근데 기사에 처럼 9살짜리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면….그 아이도 정상이 아니죠. XX는 아마도 z가 잘 쓰는 욕중 하나일거 같고…

        아마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애를 때렷다고 경찰이 부모를 입건까지 한다는건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정서기 때문에, 경찰(의 요청에 의해)을 변호하기 위한 후속 기사가 필요했던 모양같습니다.
        그래도 아빠도 화장실에 있었다는데 9살짜리가 저런욕에 그리고 경찰에 신고했다는건 좀 가정교육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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