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리오와 z

  • #84652
    온달 76.***.131.198 2522

    Job 게시판에 보면, “로마리오에 대해서 모두 동참하자는 글이 나오는데,

    글쎄요…  로마리오라는 분이 쓴 글이 그렇게 열받을 내용인가요?
    저는 그 분이 치과의사의 연봉에 대해 높이 평가한 글을 보면, 이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합니다
    . 그 분의 주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특별히 해악을 끼쳤다고 보지도 않고요. 다만, 근거가 좀 빈약하다고 느낄 뿐. 연세도 좀 있으신
    것 같은데
    , 아마도 이민온 후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고 외로우셨나 보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는 치과의사(?)인 자녀 덕을 좀 보셔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생활이 유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마리오의
    글을 읽으면 어쩐지 조금은 슬프고 애잔한 느낌이 듭니다
    .


    오히려, 로마리오 보다는 게시판에 한동안 전라도에 대한 악의적인 편견을 싸지른 z에 대해 오히려 열받지 않으셨나요? 도대체 전라디언이 뭐랍니까? 전라도에서 태어난 사람? 아니면 전라도에서 1초 이상 (여행 또는) 생활한 사람? 
    전라도에서 태어났으나 이사해서 경상도에서 자란 사람은 전라디언인가요 아님 경상디언인가요? z의 선조 역시 전국 팔도에서(또는 전쟁 중에 중국, 북방민족, 일본 등등) 피가 섞였을 것이건만, 인터넷 어디선가에서 긁어 온, 누가 옛날에 전라도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더라 식의 카더라 이야기로 그것이 마치 대단한 증거인양 독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걸 볼 때마다 아무리 사람이 싫어도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던데요로마리오의 글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독을 품은 글이라고 봅니다

    몇몇 z의 글에서
    보이는 인생
    , 연애, 결혼, 아이에
    대한 생각을 보면
    , z 역시 인생에 풍파를 많이 겪은 것으로 보여서 측은지심이 들기도 하나
    (
    글을 통해 추정해 보면, z는 아내와의 불화와 처가와의 갈등으로 이혼하고 아이들
    양육권을 빼앗긴 남편으로 아내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분노를 여성과 지역에 대한 독으로 뿜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 글을 통해 배출되는 독기는 로마리오의 글에 비할 것이 아니지요. z의 글은, 읽으면 애잔한 마음도
    전혀 들지 않는 것은 아니나
    , 그보다는 혐오 범죄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나이 한 살 더 먹어 가면서, 열받을 일에만 열받고 분노하는 것이 인생 제대로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로
    남겨 봅니다
    . 애잔해야 할 일에 열받지 말고, 열받을 일에 괜시리 애잔해질
    필요 없이 말이지요

    • ㅎㅎ 208.***.108.2

      동감입니다.. 애잔^^

    • 72.***.157.239

      로마리오는 그래도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이 상당히 높고 밤 청소를 다닐망정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으며 자신이 사는 동네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미국에 사는데 대한 나름대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는 갖고 사는듯하다.

      다만 정신적으로 한때 맨붕이 왔는지 자꾸 헛소리를 하니 지탄을 받을 뿐이다.

      Z 나 기타 이상한 미꾸라지는 항상 이 사이트에 존재해 왔고 특히 한국에서 선거가 있거나 또는 광우병 괴담을 유포한다거나 북한과의 어떤 이슈등이 있을 때는 Z 보다 더 악랄하고 정신나간 또라이들이 설치는게 이 사이트의 특징이다.

    • z 166.***.191.47

      홍어새끼들이 또 두더쥐처럼 고개를 쳐내미네. 나와봐야 뿅망치로 쳐맞고 들어갈것들이. 또 한 게임 할까?

    • 붉은산 14.***.243.227

      홍어?? 고담대구??빨갱새끼들…..

      물론 사람들이 쓰라고 만들어진 말이건만,
      자주 쓰거나 경우에 어긋나게 쓰면
      자기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타락하게 만드는
      요상한 말들…..

    • 온달 76.***.131.198

      z,
      전라디언이 뭐냐? 정의나 한번 들어보자. 네가 그렇게 욕하고 싶은 사람들이니 나름대로의 정의는 있겠지?

      • z 166.***.209.146

        호남향우회원들

        • 온달 76.***.131.198

          세상 욕하며 살기에는 편하겠네. 정의가 단순무식한걸 보니.

    • 온달 76.***.131.198

      z,
      정의도 못 내리며 사람들을 욕해온 게냐?

    • Кресла кровати 9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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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th 61.***.163.195

      z님의 말은 상당히 거칠고 원색적이지만 내공이 없어 보이진 않다. 솔직히, 댓글로 남을 위한다는게 어느정도는 위선이 깔려있는데 적어도 z는 그런거 전!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