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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입니다
결혼한지는 6년차기러기 생활한지 1년이 다되어가고미국과 한국을 두고 역 기러기라고 할수있죠저는 미국와이프는 한국중요한 부분은 와이프는 한국에서 과장으로 일하고있고미국에 들어오더라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조건을 달고있습니다. 직장을 포기하라고 몇번이나 얘기했지만지금은 아니다라고 얘기하는데아이는 아직 없습니다.저는 미국생활하니 다들 아시겠지만정말 한국과 다르게 심심하고 친구도 없고따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정붙일곳이 없어 힘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러다보면 전화로 다투기도 여러번정말 고민중입니다 이런생활을 계속 유지해야하는지그냥 이혼이 답인지 요즘들어 머리속엔 이혼과새로운사람을 만나 여기서 살아야하는지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