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나좀 봐봐

  • #84604
    골로가네 70.***.81.69 4975
    ㅅ아,남들이 여기에 글을 올렸다고해서 니가 그 사람을 니 잣대로 마음대로 판단해도 된다이런게 아니야. 서로 살아가다 보면 어려운 일도 있을 것이고

    병적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할수도 있지. 그럴때 남들의 의견을 구하는 사람은 신나서 여기에 글 올리는거 아냐.

    그냥 남들과 이야기 하고 싶은거야. 너처럼 니 잣대로 난도질하는 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 생각을 여기에 쓰고 하는데 당신처럼 댓글달면 그건 위로나 그런게 아니라 시비거는거야. 니가 뭔가 되는양 착각하는 모양인데 말꼬투리 잡아가며 사람 괴롭히지마.

    너 보니깐 글쓴 사람 글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막 칼질한 모양이더라?

    그런게 바로 사람 죽이는거야. 얼굴 안보인다고 이런 게시판에서 그런 삼류짓거리좀 하지마. 게시판 질떨어져…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이 그러면 쓰나? 성경 어디에 그런 식으로 사람대하라고 나와있디? 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조언을 해야지. 안그래?

    너 여기저기에 아이디 바꿔가며 사람 비꼬고 함부러 대하는 댓글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 그거 욕구불만이야. 너 그러다 골로간다.  

    조심해.. 세상 살다보면 좁아. 너 죽기전에 된통당해서 젋은 사람들한테 개쪽당해봐야 정신 차릴래? 인간으로 인간 답게좀 글쓰고 인간 답게 행동해. 얼굴 안보인다고 깝치지 말고..
    • jjj 118.***.130.140

      그리고 나도 꽤 연식이 있는 편입니다만,
      더군다나 온라인상에서 뭔 어른 행세며 뭔 반말입니까?
      솔직히 민증 깐 것도 아니고..
      미국 살면서 여기 사람들 좋은 점은 좀 배웁시다.

      • Guy 166.***.191.18

        성질나면 온라인이고 안면 없으니 어른이고 뭐고 언어폭력도 괴안타! 그게 미국에서의 배울점이라니 아주 한심하네…

        • jjj 118.***.130.140

          내가 보기엔 언어폭력은 ㅅ 이 분이 하고 있네요.
          나이 좀 더 먹었다고 자신만의 잣대로 젊은 사람을 훈계해도 괜찮은 건 아니라고 봄.

          • Guy 166.***.191.18

            열받아 말막하며 어른한테 하대하면 폭력이 아니고 어른이 온라인에서 어른행세하고 바른말하면 폭력인거? 참 어네상실….이혼하면 능력없고 병들고 나이먹어 이혼녀에 사지로 몰릴것 같은 부인은 어쩌고. 정작 죽을 사람은 따로 있는데 남자야 새장가 가면 그만.

            • jjj 118.***.130.140

              아래 고민 올린 이는 막말 한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미국 이혼법정이 정황참작하여 위자료로 보상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 2351 97.***.181.232

              위자료는 무슨…개뿔.
              변호사한테 돈 다들어가겠구만. 너라면 포스트닥에 돈도 몇푼 못버는 남자한테 위자료 몇푼받겠다고 변호사고용하겠냐? 배보다 배꼽이 크겠고만.

            • 2351 97.***.181.232

              이니.
              저사람 와이프는 안하겠지만,
              너는 돈몇푼 못받아도 끝끝네 위자료 받아낼거 같아. 그 남자한테 죽어도 손해볼수는 없을테니까.

            • Abc 166.***.191.47

              골로가네 = 이혼고민남 = jjj 댁이 지금 쓰고 있는거? 아주 바쁘시겠네. 지나가는 애가 웃음. 병든 마누라 버리고 도망가려니 양심에 찔려 죽을것 같다고 계약해지로 합리화 해보겠다?

            • jjj 118.***.130.140

              미안하지만 내 경우는 이혼하려면 남편이 내게 위자료 청구해야 할 거요.
              악플러란 게 뭔가를 내게 알게 해 주는구만.
              나도 물론 고민남의 가정이 화목해 지길 바라지.
              그런데 말을 물가로 끌고 가긴 쉬워도 싫다는 말에게 물을 마시게 하긴 어려운 것 아시오.
              사람 마음은 끌어다 붙인다고 되는 건 아니거든.
              그래도 나는 고민남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려는 점에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둘이서 결혼상담을 받아보면 어떨지.
              수입에 따라 아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거요. 아마 학교에도..
              미국이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해 주니까 그런 점은 걱정 말고..

            • Tri 166.***.191.41

              자기글에 옹호해 주는 사람없으니 그러시는 건 이해합니다. jjj님 거짓말하고 조강지처 버리고 살면 벌받아요.

            • 1342 97.***.117.92

              “이혼하려면 남편이 내게 위자료 청구해야 할 거요.”

              당연히 잘나셨겠지요.

              난 결혼반대자. 동거나 하면 했지.
              왜 정부가 나서서 위자료챙겨주고 이혼시키고 지랄이야.
              미국은 애들까지 뺏어가데? 지들이 애들 키워줄거야? 그것도 아니면서 돈뺏으려 지랄이야. 미국살아보면 무정부론자들이 이해가 가. 정부야 아니면 거대한 기업집단이야?

            • 412 97.***.117.92

              정부가 그렇게 강력하고 안보를 국민에게 보장해준다면,
              왜 그 국민들은 그걸 못믿어서, 지네들이 총기들 사서 지네들 안전은 총가진 지네들밖에 못지킨다고 야단이고…참 나.

              어떤애들은 정부로부터 자신들 지키기 위해서 총이 필요하다고까지하는 애들도 있고.

      • jjj 118.***.130.140

        십년째 여기에 jjj란 이름으로 글 쓰고 있는 토종 아짐이라네.
        밑에 입장바꿔 생각해 봐라는 글 댓글 읽어 보시오.
        남자가 쓴 글로 보이오?

        • Ert 166.***.191.47

          아이디번호 종종 바꿔쓴글?. 배우자에게 잘하고 어른공경하고 사시길!

          • jjj 118.***.130.140

            LOL…
            IP는 고정 닉네임이라도 사용 컴퓨터가 달라지면 바뀐다우. 집, 사무실, 휴대용 등…

    • 지나가다 64.***.237.159

      가만히 지켜보자니 좀 짜증나게 하네요. 이혼을 하려면 조용히 집에가서 혼자 하던 말든 하지 왜 쓸데없는 글을 왜 올려가지고… 에이.. 아침부터 처음 읽은 글에 기분 더러워지네.

    • Jim 166.***.191.16

    • 24.***.186.129

      이런 글 올리고, 아이디 바꿔 답글 달고,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밟아 말하고, 하늘 올려다보게 벼락칠지 모르니…, 이혼을 하려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왜 화나게 만드는 댓글 다냐고, 나이든 사람한테 성질 내듯이 부인한테도 화나면 평소에 할게 뻔한데… 안봐도 훤히 보이는 일. 자신을 돌아보고 부인한테 더 잘해주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리던가. 말꼬리 잡고 계속 변해보라고 잔소리하면 이렇게 화가 나는걸 알고 느꼈으면, 병든 부인한데 왜 안변하냐고 성격차이나는 사람을 더 닥달하지 말던지. 글 제대로 안 읽어보고 노인네 댓글 다는게 그렇게 노여우면, 일방적으로 자기 잣대로 말만하지 말고, 병들어 아픈 부인말에도 좀 자상하게 자세히 귀를 열고 들어보시게. 윗사람인줄 뻔히 알면서 이렇게 함부로 이성을 잃을 사람이라면. 하나를 보면 열가지 사람됨됨이를 안다고 처음엔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일세.

      병든 아내 이력서 게을러 늦게 낸다고 이혼고민 한다고 교양있는 말투로 아무리 예의 있는척 글을 올려쓰면 뭐하나. 하늘이 알고 땅이 인간이 그러면 안되는 걸 다아는데.. 얼굴 안보인다고 온라인상에 함부로 말하는 것도 지금 자네가 하고 있는 일인데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보게나 가려지나.

      솔직히 가치없는 글에 댓글 달아봐야 또 돌아오는 건 막말밖엔 없겠지만, 마지막으로 충고하는데 아무리 힘없고 쉬워보이는 노인이라도 입 함부로 놀리지 말게나. 사람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고, 인생 그다지 길지 않으니…

    • jjj 118.***.130.140

      결혼을 신성불가침으로 보는 것, 계약의 일종으로 보는 것, 관점의 차이입니다.
      전자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분들, 막상 자신이나 자녀가 잘못 된 결혼으로 고통받을 때 생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전자가 미풍양속과 사회질서 유지에 유리하다는 관점 또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점점 많은 젊은이들이 잘못된 선택이 될까 두려워 하여 결혼을 미루거나 독신을 선택하는 것을 보고있으니까요.
      아, 내 경우는 물론 내 남편과 친구처럼 서로 아껴 주면서 해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 1234 97.***.181.232

        계약의 일종 —> 결국 손익계산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관점으로 보는걸 목표로 하면서 아껴주며 해로하는게 목표라고요? 우끼고 자빠졌네.

        그리고 말끝마다 존칭이다 예의다 이런식으로 하는 년넘들이 정말 야비하고 비열한 년넘들 많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쪼금만 손해가 날거라고 생각하면, 남들 협박하고 거짓말하는 짓들은 정말 잘하는 년넘들이지.
        (요즘 젊은 세대들이 그런 성향이 좀 농후하다.) 그런 년넘들은 머리가 좋을수록 법이용해가면서 상대방 협박하고 (증거안잡히게) 거짓말하고….기본적인 인성이나 도덕성은 아랑곳하지도 않지. 겉만 뻔지르르한 세상이 화장품이나 성형업계 명품업계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법시스템 사회시스템에도 곳곳에 다 스며들어버렸다.

      • 1234 97.***.181.232

        사실은 나도 아직은 젊은 세대에 속한다만, 요즘은 세상이 너무빨리 변해서 몇년사이 터울에도 세대차이가 너무나고. 성장배경 지역적인 차이에따른 차이도 정말 심하다. 경험상 강남애들하고는, 특히 예의바른척하는 젊은 강남 애들하고는, 별로 놀고 싶지 않다…기본적인 형식적인 인간관계만으로 족하다. 차라리 막말하고 욕설하더라도 비열한짓은 덜하는 촌넘들이 훨낫다. 요즘애들 보면 머리안에서 손익계산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영악들하다.

    • 조지아땍 76.***.14.77

      ㅅ ㅂㅏ보
      멍충이
      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