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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랑 저랑 속궁합은 잘 맞는 편이라 비록 직장때문에 떨어져 살지만은 오랜만에 만나면 자주자주 관계를 가질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저는 아이가 있었으면 하고
와이프는 없어도 괜찮다는 입장인데요.문제는 요즘 제가 와이프랑 관계를 가지면서 제가 절정에 도달하는 시간이 자꾸 늘어난다는 겁니다. 보통은 남자가 빨리 달아올랐다가 식고, 여자는 도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일반적인데, 저희는 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도달하고 나면 저희는 게임이 끝납니다.그런 일이 몇번 있다가 지금은 그런식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인지라 와이프는 와이프대로걱정을 하고요 (자기가 매력이 없어져서 내가 흥분을 덜 해서 못 도달하는 건지…) 저도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도달하고 뭔가가 나오야 애기도 가질 수 있고 그럴건데…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증상이 사정이 지연되는 그런 증상을 언급한 글에서 보이는 것과 비슷한데요, 아예 발기가 되지 않는 거랑, 일찍 사정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두 경우고, 저같은 경우는 세번째로 나타나는 경우라네요.혹시 저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커플 계신지요? 그리고 혹시 고치셨다면, 어떻게 고치셨는지좀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