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이 아내가 시댁에서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데 대해 방관하는 경우를 듣기도 했습니다. 실제 남자들은 잘모릅니다. 하지만 부인들이 모이면 이야기를 잘 하기에 아내를 통해서 듣기도 합니다.
우선 시댁의 부인에 대한 냉대나 함부로 말하는 것은 “반드시 남편이 바뀌어야하고, 남편이 적극나서야 합니다.” 이를 어찌 잘 해결하는 가가 참으로 문제인데 쉽지 않습니다. 저도 남편이지만…. 남자 친구들끼도 이런문제는 충고 못합니다.
왜냐면,
첫째, 남편이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알아도 성인이라 참으로 성격등이 바뀌기 힘듭니다. 또 부인들이 참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더럽어도 참고 산다가 많습이다.
===> 제안: 일단 남편이 부인의 심각성을 확실히 인식시킵니다. 한번으로 안되고 계속 지속적으로. 생각컨데, 남편들이 모르는 아내들만, 여자들만의 특성을 적극활용합니다. 예로, 만약 시댁으로 과다한 스트레스 받았다. 화내지 말고, 남편에게 조목조목~~ 애처럽게 ~~ 눈물도보이고 애기엄마로 참 창피하다 등등 (사실이죠) ~~ 감정에 격해 눈물 펑펑흘리고..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받드시 드러눕습니다. 몸에 않좋다 (여자 들 특유의 부분 문제 이야기하고… 사실 그렇죠). 허약하게 보입니다. (신체적인 약한점을 최대한 활용~~~ 그리고 정신으로 똑바로 확실히 전략적으로~~~)
절대 밥을 잘하시면 안되고…. 계속 사와서 먹고… 애들도 대충 먹이고… 계속 아프고… 즉 아내로 최선을 다하려는데, 도저히 몸이 아파서 안된다. 등등…. 가족에게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느정도까지. 반복적으로 해야하므로 한번에 너무 결판내려면 안됩니다.)
절대 남편에게 힘내서 달려들지말고… 애들도 부인편으로 만들면서…. 밤에 훌쩍이기도 하고 등등. 절대 힘넘치는 일 하지말고…. 아내 먼저간다는 이야기도 하고. 애들이 커면 동정표도 구하고… 등등.
또 요즘 나오는 부부 클리닉 프로중에서 자기에게 가장 맞는 것 골라서 보기도하고. 처음에는 혼자보아서 전부 리뷰하고 나서 남편올때, 이야기 보면서, 프로 이야기도하고…
또 더욱 불행한 이야기도하고. 등등 그리고 남편한데 아내어찌되는 지 보라고 합니다.
즉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남편이 이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는지를 “몸소” 느껴야합니다. 그래야 남편의 액션이 나옵니다.
부인 먼저 죽어서 홀아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먼저 느낄때, 아내가 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또 그것을 실천할수 있습니다.
시댁문제가 생길때 딴 남편들이 하는 행동도 이야기도 합니다.
여자의 나약함에 대한 동정심 —> 사태 파악과
딴 사람이야기 —-> 질투심자극 등등을 이용해서 남편을 바꿔야 겠습니다.
둘째, 아내가 신체적인 약한 모습을 적극 이용하고 온갖 방법을 사용했는데 안된다.
그러면 방법을 바꾸어서, 강하게 합니다.
즉 몸은 약하지만, 여자들만의 소프라노 피치로 버팀니다. 즉 난 이런대우 받고는 부인노릇못한다. 같이 잘나가보자 ~~~ 강하게 합니다.
며느리를 함부로 하는 것은 부모님 본인의 창피입니다. 부모님에게 강경하게 합니다. 며느리에게 함부로하는데, 부모님께 너무 예예 해도 안됩니다. 강경하게 “뭐~~ 이런 며느리가 있나?” 할정도 강하게 밀어부칩니다. (물른 부모님이 정도를 넘게 심한경우). 까짓것 욕요? 성질요? 더럽은 소리요? 누가 성질이 더 더럽은지 한번 맞장구 치죠? 하고 강하게 합니다. 기가 막히게 한번 합니다.
남편이 이사실을 듣고 광분하겠죠. 그러면 본인이 한 “심한” 말은 싹빼고 좋은 말만 남편에게 해줍니다. 뭐~~ 안되니 별수 다 써야죠.
셋째, 그래도 안되면, 전문가 상담을 받으세요.
나는 이래는 못산다…. 내가 어째 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고 싶다. 나도 좋은 아내 며느리 될란다 전문가 상담을 받자. 부부라서 꼭 같이 가야 한단다. 같이 가자~~~ 그래서 상담을 받습니다.
(싫다면, 죽어서 머리풀고 흰치마 잎고 침대 앞에 밤마다 나오는 모습볼래하고~~ 협박도 합니다.)
어찌 햇던 잘 해보세요.
참 애들이 커니 애들을 적극 활용하세요. 아내는 이길도 있어도, 남편이 아이들을 쉽게 이기기는 힙듭니다. 눈물흘리는 아들딸들을 어찌 남편이 보겠나요?
모든 남편 분들 아내말을 주의 해서 들어야 합니다. 물른 아내들도 잘 들어야죠.
자 좋은 방법 찾아서 잘 해보세요.
세상에 별일이 다있습니다….. 그래도 백년해로하는 부부가 그래도 세상에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