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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앵란씨는 신 바랑둥이와 이혼 안하시고 참고 사신걸까요?
그래도 밉지만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건가요?통큰 여자라고 해도, 요즘사람들한테는 참 이해가 안될거 같은데…
나는 남자지만, 내가 여자면, 그놈 고추를 콱 물어뜯어버리고 이혼해버릴거 같아요.신 바람둥이도 엄앵란씨 괴롭히지 말고, 떳떳하게 이혼해서 싱글로 살면서 자유연애하고
바람피운다면 훨씬 좋아보일텐데….
왜 결혼은 유지하면서 그렇게 주접을 떠는걸까요?
이혼하고서 그러면 훨씬 멋있어보일텐데.하여간 신성일씨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나도 사실 내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신성일이 엄앵란씨와 잠자리 같이하는건 상상하기 힘들긴 해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래도 젊은 여자들만 보이지, 할머니랑 잠자리하고 싶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긴 들어요.
그래도 결혼은 결혼인데. 바람피우려거든 몰래피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