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폭풍 전야의 전운이 감도는듯한 뉴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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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린 149.***.136.50 4277
    아이린의 파괴력이 어느정도일까요. 코낵티컷입니다.

    집앞에 매일 아침 울어대던  그 많던 새들이 그저께 부터 단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아침마다 고요합니다. 마치 유령도시에 해가 뜨는듯 그렇게…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짐승들은 재앙을 예견하는 능력이 있다던데….먼저 재앙을 피해 달아난건지…하여간 주말이 지나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