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마눌님 자랑.

  • #84445
    궁굼이 173.***.83.117 5665
    아무래도 미국에 살면 마누라를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봅니다.

    항상보면 마누라 아끼는 글이 있는데 남편사랑 하는 글은 잘 찾기가 힘드내요.

    어찌된 건지? 저만 느끼는 것인지? 그리 남편들이 지극지극한건지..

    뭐 돈만 벌어다 주면 되죠 뭐. RV같은곳에 살면서 은행으로는 돈만들어 가면 더 좋아 하겠죠?.
    • 님도 69.***.194.170

      그건 님의 생각…한번 사랑을 해보세요. 받는사랑말고 주는사랑으로다가…오케이?
      긍정적으로 살면 세상이 밝아져요. 맘에 여유도 함 가져보시고…오케이?

    • michgander 198.***.251.23

      궁굼이 /
      여자사람보다 남자사람이 관련글을 더 많이 올린다.
      여자사람의 사랑표시방법은 남자사람과 매우 다르다.
      여자사람은 대개 현찰 많은 것 보다, 아담한 자기집, 행복한 가정 갖기를 더 소망한다.
      난 여자사람과 20년을 같이 산 남자사람이다.

    • 69.***.109.161

      여기는 주로 남자 (남편) 들이 많이 오는 싸이트 라서 아닐까요?
      뭐 미씨들 많이 가는 유명한 사이트가면 상황이 반대 아닐까요?

      하지만 윗글 좀 까칠한 댓글 처럼 먼저 마음을 좀 열고 여유있게 보면 세상이 좀 달라보일지도..

    • a 59.***.224.237

      Among many ugly stones, one pretty stone has to be outstanding. So, it is impossible not to brag about it if you pick it up.
      It just means there are so many ugly sharp edged stones out there.

      • bk 151.***.224.45

        your metaphor sucks…..

    • 궁굼이 75.***.225.63

      이michgander분도 은근한 마눌자랑하시내..아 그렇게도 좋으시나요. 그럼 마눌님은 아마도
      미시에 어떤글을 남길까요? 아마도 지금 쓰신글과는 반대의 글을…즉 현찰이 더 좋다, 쬐만한 집보단 큰집…

    • .. 75.***.225.63

      그리구참…뭔 소리를 하는지 영어를 쓸려면 좀 알아듣게 쓰세요. 말이 안되잖소.

    • 그렇죠 70.***.155.217

      진짜 똑 소리난(잘난놈)은 마누라 자랑 이런대다 글 올리지 안죠
      요즈음 젊은남자 남자다운 한국 남자가없다는데…

    • 12345 12.***.191.57

      마누라가 아니고 숨겨논 여친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의 끝은 졸라 비참한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설입니다. 그러니 이런 게시판에와서 글을 남길수 있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사랑하는 마누라를 더 자랑하겠죠. 저도 제 마누라 아주 사랑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잘빠지고 정말 하루 데리고 자고 싶은 널널한 서양여자애들도 많지만 그들에게 눈이 가지 않는건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단순한 감정뿐 아니라 사랑을 끝짜기 지키겠다는 약속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전 특히 교회에서 바람난 집사 장로 혹은 목사까지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게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끝은 언제나 파멸이구요. 아내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