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Name G – Pt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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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12.***.132.25 4855

    창세기에 나타나는 인류와 지구상 생명체의 창조과정은 놀랍도록 과학적이고 구체적입니다. 특히 “씨를 맺는 식문들도 종류별로….”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종류란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그런 종류로 분류될수 있도록 존재했었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천지창조 이전에 무언가 존재했고 준비되어 있었다라는 뜻입니다. 아담의 창조과정을 보면 흙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전 그의미가 흙속에 존재하는 유기물들로 부터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고 하나님은 그 분열되는 세포에 DNA만 주입시켰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SUMMERIAN이라고 부르는 고대인들의 유적속에 나오는 그림에도 그 설명이 나옵니다. 즉, 현재 우리 인류가 가진 기술로는 흉내도 내지 못할 고도의 DNA 조합 기술로 인간을 만들어 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DNA 조작 기술로 인류의 모든 가능한 DNA 조합을 만들고 세대가 흐르면서 나타날 DNA 조합 순서를 정확히 예측하여 어떤 시기에 어떤 DNA조합을 가진 인간이 태어나도록 “프로그램”을 해놓았을거라는 겁니다. 성경에서 등장하는 여러가지 사건과 인물들이 사실은 이렇게 사전에 프로그램된 DNA 순서에 따라 발생했을거라는겁니다. 어떤 DNA 조합은 일년만에 나타나고 어떤 조합은 수천년 후에 혹은 수만년 후에 나타나도록 조작이 가능했을거라는거죠. 그리고 그 특별한 DNA 조합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의도한 어떤 특정한 임무를 수행했을거라는 겁니다. 그 대표적 예까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는 어느날 갑자기 잉태를 하게 된것이 아니고 마리아가 가진 특별한 DNA 조합이 이루어지기 까지 아주 오랜 세대를 거치고 기다려서 마리아가 잉태를 하게 된거라는 뜻입니다. 현대 과학으로 어떻게 정자가 없이 난자 혼자 잉태를 하게 되느냐고 물을겁니다. 인간을 탄생시킬 고도의 DNA 조합기술로 과연 그정도의 일이 불가능할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마리아가 잉태할 당시 하나님은 요셉에게 마리아와 동침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부부로서 정당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요셉과 마리아가 부정한 성관계를 할까봐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이건 실제로 마리아가 인간 예수를 잉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는 인간이라는 겁니다. 우리들과 똑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이 아주 오래전에 프로그램시켜놓은 DNA조합을 갖고 태어난 인간이라는거죠. 제가 볼때 예수 자신도 어렸을때는 자신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예수라는 사실을 몰랐을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유전자속의 어떤 유전적 변화와 응들이 서서희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결국 스스로 자신의 존재와 임무를 자각하기 시작했을거라는거죠. 하나님은 예수에게 실제로 하나님 자신과 동일한 DNA 조합을 프로그램 해놓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예수를 하니님의 아들이라 부르는거구요. 어쨋든 그후 예수는 하나님이 의도했던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역할이 중요한건데 그렇다면 예수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이유였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문헌상에 기록되지 않고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 어떤 중대 사건으로 부터 인류를 지키기위해 혹은 구원하기 위한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즉, 창세기 이전에 있었떤 인류를 멸망으로 몰고간 어떤 대재앙 비슷한 사건의 발생을 막아낸거죠. 하지만 인류는 그런 예수의 임무를 지금껏 전혀 알지 못하고. 그래서 그냥 막연히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듯 구원이라고만 부르는것들…..하여간 예수는 그런 의도된 DNA조합을 가지고 태어나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떠난 “인간”이라고 보입니다. 요하게시록에서 말하는 다음번에 다시 오실 예수님도 전 그런의미에서 그 시대를 함께 살고 있던 인간중에서 한명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이 프로그램해놓은 그 시간에 그 DNA 조합을 갖고 태어나는 바로 그 인간이 새로운 예수가 된다라는 것이지요. 물론 그 자신도 처음에는 본인이 그런 임무를 갖고 있다라는걸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태어나는 시점은 아마도 요한 게시폭에서 말한 바로 그 인류 종말의 시기가 임박한 시점일겁니다. 하나님도 그 특정 사건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그 DNA를 가진 인간을 그 때메 맟춰서 태어나도록 했을테니까요. 문제는 그 다시 나타날 예수가 과연 인류의 종말을 막을수 있느냐는 겁니다. 만약 애당초 그런 멸망의 대 제앙을 막을 수있었다면 요한게시록은 있지도 않았을것이고 예수의 존재도 필요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결국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종말이 결국은 현실로 나타날 거란 뜻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종말이 다가왓을때 우린 어떻게 되는걸까요? 전 이문제에 대해 아주 오랬동안 생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인류에게 종말이 찾아올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에겐 다음과 같은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그대로 멸망하고 인류는 우주속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2. 현인류는 완전히 멸망하지만 시간이 흐른후 지구와 인류를 다시 재건시킨다. 마치 창세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1번의 경우는 쉽게 말해서 게임셋입니다. 더이상 말할 필요도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경우지요. 하지만 두번째 경우는 아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고 제가 지금껏 생각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즉, 지구 멸망을 가정하고 그후에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선 우린 지구멸망을 여러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크게 세가지 정도로 분류가 가능한데

    1. 지구에 엄청난 피해가 있고 인구의 대부분이 사망했지만 지구상에서 인류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다.
    2. 지구 자체도 엄청난 물리적 피해를 입었고 모든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행성 지구는 아직 남아있다.
    3. 지구 행성 자체가 우주상에서 완전히사라졌다.

    입니다. 참고로 창세기에 나타나는 창조의 상황은 3번 시나리오의 상황입니다. 즉 창세기 이전에 지구가 완전히 파괴되었음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시나리오 1번의 경우는 지구상에 엄청난 피해가 있지만 남은 인류 스스로 지구상에서 피해를 복구해갈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핀란드에 이런 경우를 대비한 종자창고가 마련되있고 달표면에 지구 재생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 자료들을 옮겨놓자라는 논의가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나리오 2번과 3번입니다. 2번의 경우 우리가 아무리 완벽한 재생 기술을 준비를 해놓아도 그것을 작동시킬 인류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고 3번의 경우는 아예 재생 시킬 대상 자체가 사라져 버린 경우입니다. 그래서 전 2번과 3번 시나리오에 대비한 지구 재생 프로그램을 만들것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지구상에 생명을 가진 인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한것입니다. 따라서 모든건 자동화된 고도의 제어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되어야 하고 짧게는 수백년 길게는 수천년동안 인류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주룻 있는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번의 시나리오처럼 지구가 완전히 파괴되었다라는 가정을 포함하려면 이러한 지구 재생 장치는 지구뿐아니라 다른 행성에도 존재해야 합니다. 다른 행성으로 달을 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리상으로 가깝지만 지구가 파괴 될만큼의 충격이 외부에서 가해질 경우를 가정하면 달역시 무사하하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구 재생장치는 2번의 경우를 위한것인데 이것은 달에서 보내는 작동 개시 신호에 따라 프로그램된 데로 움직이는 장치입니다. 지구에 큰 피해는 있지만 아직 지구는 존재하므로 일단 지구 환경 정화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지구의 대기와 환경을 먼저 복구 시킨후 유전자 기술을 동원하여 인간을 창조하고 창조된 인간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다시 지구에 번성하도록 여러가지 일들을 수백년간 하는거죠. 이런 생각을 하는동안 성경과 창세기에서 나열한 창조의 순서와 내용들이 정말로 누군가 고도로 치밀하게 짜놓은 과학적 시나리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짜여진 재생 프로그램이라는거죠. 특히 3번 시나리오를 가정해볼때 지구를 재생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세기에 나온 순서가와 내용이 거의 유일한것으로 보였습니다. 모든 자연환경을 먼저 재생시켜놓고 마지막에 인간을 재생시키는 순서가 그것인거죠. 그리고 여자의 재생을 아담처럼 단순히 흙속 유기물질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아담의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DNA 복제 기술을 사용한다는겁니다. 전 그래서 이러한 인류의 완전한 멸망 이후 지구 재생 프로젝트를 조심스럽게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이전에 아직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점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인류가 완전히 멸망한후 인류를 재건 시키는게 왜 필요한가? 하는 아주 근본적인 질문 같은겁니다. 전 똑같은 질문을 하나님이 인류를 재건 시킨 경우에도 적용해보았는데 제가 내릴 수 있는 답은 종교인들이 말하는 오직 “사랑” 이라는 감정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외에는 제가 생각해도 이미 모든게 완전히 사라진 인류를 다시 재건 시킬 어떤 명분도  이유도 존재하지않더군요. 지금까지의 제 이야기가 황당무게한 소설처럼 들리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여러가지 자료들만 찾아봐도 제가 말하는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인지 아실겁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까 유엔에서는 혹시라도 인류에게 찾아올 외계인을 만날 외계대사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더군요. 전 제 계획를 조금 더 구체화 시켜서 반기문 유엔 총장에게 지구 와 문명 재생 프로젝트를 담당할 유엔 기구의 창설을 제안하려고합니다. 유엔 기구를 통해 공식적으로 혹은 비공식적으로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자는거죠. 처음엔 민간기구의 창설을 생각해 보았으나 그건 프로젝트 자체가 특정 세력의 입김으로 인해 의도가 변질될 우려가 있어서 고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재건되는 신인류를 모두 백인으로 할거냐 아니면 흑인으로 할거냐 아니면 영어만 쓸거냐 아니면 중국어만 쓸거냐 하는 구체적인 이해관계에 부딪칠수 있다라는거죠. 말그대로 새오운 인간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창세기를 다시 쓰는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남긴 지구와 문명 재생 기록을 그들은 새로운 창세기로 믿고 따르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예수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성경은 중국의 역사책이라고 기록될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전 이 프로젝트를 GENESIS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Code Name G 는 Code Name Genesis 의 약자입니다. 혹시 제가 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에 어느쪽으로든 관심이 있고 동참하시고 싶으시면 여기에 댓들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 꿀꿀 64.***.152.131

      게시판의 성격과 그리 어울리지 않는 글인듯 합니다,,

    • ㅇㄹㄴㅁ 76.***.119.164

      소설쓰시려거든 일단 출판하고서 책광고하세요. 이런데 미리 공개하면 김빠져서 잘 안팔리쟎아요. 참, 비슷한게 카메론 감독의 테미네에터도 있네요.

    • 알곡 71.***.159.72

      농부가 씨를 뿌리는 이유는 수확하기 위함인 것 처럼.
      하나님도 DNA를 조작해서 씨를 뿌렸다면 언젠간 수확하기 위할 것이므로
      수확한 알곡을 어디에 쓸 지는 농부의 마음이므로 알곡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무엇으로 쓰일 지는 알 수도 없고 알아봐야 소용없는 일이로다.
      그저 작은 분량의 씻나락 만이 내년을 위해 보관되고 다시 심겨질 것이다.

      • 그냥 209.***.240.193

        우문현답 이십니다

      • Block 12.***.134.3

        알곡의 입장에서는 내년을 위한 씨앗이 됨이 의미있는 일일까요? 모든이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시켜줌이 의미있는일일까요? 너무도 자의적 해석이….

    • 노자 71.***.128.174

      노자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72년 간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황당한 이야깁니다. 요즘 시대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옛날부터 말로 글로 내려오는 여러 경전에는 이렇게 황당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근데 노자의 이야기는 안 믿으시면서, 굳이 성경의 동정녀 마리아 설은 믿으셔서 이런 생각을 펴나가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성경이 더 많이 출판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믿는 대세 니까?

      사실 이야기만 놓고 보면.. 둘다 비슷한데요. 뭐.. 시대도 노자가 약간 앞서긴 하지만 비슷하고..
      그래서 그부분은 과학이 아니라 종교의 영역입니다.

      불교의 글중에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맞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의심하라. 너의 선생이 맞다고 말하는 것을 의심하라. 여러 소문이 확실하다고 말하는 것을 의심하라. 너의 생각이 확실하다고 말할수록 의심하라.

      원글에서 보여주듯이 과학이 가져야될 자기 비판능력을 상실하고, 여러 논리적 모순이 있음에도 필요한 부분만으로 짜깁기된 설을 “사이비 과학”이라고 합니다. 나름의 종교는 만드셔도 되실듯 합니다. 신도가 모인다면요..

    • 여기 209.***.240.193
    • 원글 12.***.132.25

      원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벌써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chungdam3@gmail.com님께는 답장을 보내드렸습니다. 님의 용기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전 3가지 정도의 반응을 예측했습니다.

      1. 완전히 정신나간 미친 말장난같은 소리다.
      2. 신을 모독하지 마라
      3. 미친소리 처럼 들리지만 재미있는 프로젝트같다. 나도 한번 참여해보자.

      정말 세가지 예상대로 의견이 나왔군요. 지구 종말에 대비하자라는 이야기는 사실 오래전 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떤 행동을 취한적은 별로 없었죠. 특히 종교적인 문제와 너무 많이 결부되어 있어서 어떤 경우는 이런 지구 종말 이후의 지구 재건 프로젝트 자체를 무의미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특히 한국에서 먼저 그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건 대단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가 완전히 사라진후 지구를 재건 시키는 프로젝트는 현재 기술로도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해 갈때마다 그 최신 기술에 따라서 재건 프로젝트의 기술도 매년 수정하고 보완하는거죠. 그러다 최후의 날을 맞게 되는겁니다. 제가 특히 관심을가졌던건 지구가 아무리 멀쩡히 살아있더라도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가 완전히 사라지면 어떻게 인류를 재생시킬건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건 기술과 장비가 다른 행성에 준비되어 있더라도 그걸 작동시키고 모니터링할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것인가의 문제를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아주 정교한 제어 프로그램 내지는 인공지능 기술이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새로 탄생한 인간을 보호하고 교육시킬 어떤 “부모”같은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새로 탄생한 인간과 대화도 하고 성장을 돕는 그런 진짜 인간같은 존재입니다. 물론 현대 과학기술에서도 이런 종류의 인공지능은 만들수 없습니다. 단지 고도로 정교하게 프로그램된 전문가 시스템같은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프로그램된데로만 움직이는 또다른 소프트웨어일뿐이죠. 전 그래서 이부분을 아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에게 부탁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유엔에서 정식 기구가 출범되면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아이크로소프트사에 요청하여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고 인공지능 개발을 맡기는거죠. 그리고 다른 세부 부분들을 각 나라들이 조금씩 나누어서 준비하는겁니다. 물론 모든 프로젝트진행은 비밀리에 진행됩니다. 일년에 한번씩 유엔에서 각 나라의 대표들만 모아놓고 프로젝트진행상황을 브리핑하는건 있을겁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킹세종 69.***.195.202

        엔터키의 생활화…

      • ㄷㅈ 76.***.38.156

        오! “비밀”리에 진행된다고라?? 여기….이거….비밀글인가요?

    • 원글 12.***.132.25

      여러분들의 시각을 좀더 넓게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자님의 글을 이용해보겠습니다. 노자님께서는 너무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전 노자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말한적이 없고 제 글 어디에도 노자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왜 제가 노자를 안믿는다고 단정을 지으셨는지 일단 궁금합니다. 전 성경학자도 신학생도 그리고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노자가 76년간 잉태된 상태로 있었다면 거기엔 어떤 다른 의미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노자의 어머니가 노자를 잉태하고 더이상 아이가 자라지 않은거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정자와 난자가 만난후 더이상 세포분열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로 있었을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그 상태로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정상 세포분열을 시작했을수 있고요. 이건 노자님의 말처럼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학적 사실은 우리가 믿거나 말거나 그것이 사실이면 발생되는거고 사실이 아니면 발생되지 않습니다. 제가 새로운 사이비 과학 종교의 교주가 될 수 도 이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조롱하시는 사이비 과학 종교가 사실일지 아닌지는 님도 저도 모르는겁니다. 우주상에 지구와 같은 별이 또 존재할거라고 믿는게 더 과학적일까요 아니면 지구는 오로지 전 우주에서 단 한개 뿐이라고 믿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게 과학적일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주에 지구와 같은 별이 또 존재하고 거기도 인류가 존재한다면 기독교는 하루 아침에 사이비 종교가 되고 예수는 말그대로 인류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사기꾼으로 전락합니다. 반대로 지구가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창조물이 사실로 밝혀지면 우리가 말하는 모든 과학과 인류의 미래는 더이상 의미를 잃게 됩니다. 왜냐면 요한게시록이 우리의 피할수 없는 종말을 이미 예고했으니까요. 과학을 여기저기서 짜맞추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증거들을 모아서 하나의 큰 퍼즐을 완성해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67.***.218.42

      멸망할때 되면 그냥 죽으면 되지 뭘 보존이며 프로젝트며..
      인간이 공룡보고 몸통만 크고 대가리는 작아서 적응 못한다고 하더니
      지들은 불과 몇백만년도 못버티고 다 뒤질어라..
      그래도 뭔가 남겨 보겠다고.. 참 한심하지.

    • 알곡 71.***.159.72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고 하루를 알고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보고 한달을 알고 이것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도 알고. 더 나아가 햇님의 변화를 보고 일년을 알게 되고 이것이 춘하추동의 근원임을 알지요.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이 돌고 돈면서 생멸의 법칙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1년을 보면 봄에 씨뿌리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쉬는 춘하추동 있습니다. 이 원리는 다른 주기에 적용한다면 하루살이 에게는 하루에 춘하추동이 있고, 인간의 일과는 하루를 주기로 춘하추동이 있고. 인간의 생명 또한 나름 대로의 춘하추동이 있고 생멸의 원리는 인간의 몸을 이루는 세포에게도 마찬 가지일테죠. 그런데 인간의 세포가 이러한 생멸의 주기를 종말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세포로 환생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여 다른 숙주 세포를 이용해 환생하면 무슨 의미가 될까요?

      아마도 같은 개체 내에서 일어나고 동조하는 세포가 많으면 암이 될 것이고, 개체를 탈출해서 다른 숙주를 만나 환생한다면 번식이라고 하겠지요.

      아무튼 생물학적으로 보면 종말 후에서도 새로운 씨앗을 퍼뜨리더라도 숙주의 도움이 없다면 요원한 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건 인간의 씨를 뿌린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추수하고 겨울에 쉬고 새봄이 오면 그동안 잘 간수해 놓은 씻나락을 다시 뿌릴 테니까, 원글님의 아디디어 대로 재 창조될 생명은 하나님께서 뿌린 씨앗을 숙주로 이용 한다면 한결 쉬울 듯이 보입니다.

    • 비자 98.***.56.75

      인간은 인간이지 하느님이 어떻다 저렇다 하는 것은 다 망념 망상입니다. 알량한 지식으로 신의 뜻을 예측한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죠. 자기 머리에서 나온 것이 마치 신이 계시라도 내린양 말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웃길 따름입니다. 그냥 잘 살다가 가면 됩니다.

    • .. 72.***.138.239

      비위가 약한 분들은 보지마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LoDJuO1idvI

      원글님 뱃속의 기생충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1. 우리 호스트가 구충제라도 먹는다거나
      2. 우리 호스트가 굶어 죽기라도 하거나
      3. 우리 호스트가 갑자기 소멸하면
      우린 멸망하고 말거야. 우린 우리 자신과 우리 자손들을 사랑하니까 그런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반드시 다시 어느 다른 창자에 컬러니를 구축해야해. 그럴려면 열심히 알을 까서 저 똥속에 최대한 많이 묻어 내보내야만해! 동참할 기생충은 페르몬 메시지를 보내기 바람.

    • 알곡 71.***.206.157

      아토피 피부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우리몸의 면역세포가 과민반응하여 우리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연구에 의하면 요즘의 생활 환경이 너무 깨끗하여 우리몸에 기생충이 줄어 드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돼지 편충알로 만든 약으로 치료했다는 사례로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생충에 감염되었더라도 특별한 증상 없이 사는 것을 보면, 기생충도 나름대로 면역세포에게 일거리 주면서 상부상조 하면서 숙주와 오래도록 사는 방법을 터득했을 겁니다.

      기생출도 공생의 묘를 터득한다고 보면 인간도 나름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할리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