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난 아들과 4살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 처음 키울때는 많이 화도 내고 혼내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아이에게 화내지 않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좋을 만큼 인내심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혼내지 않고 알아듣게 얘기하는 것이, 또 부모와 자식으로 대화 하는것보다 사람대 사람으로 얘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살면서 아이들 키우는 만큼 힘든것도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두요.
아이들에게 화를 내면 그 아이도 화를 내는 법을 배울것입니다.
다정하게 대해주면 다정하게 대하는 법을 배울 것이구요.
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화내지 말자구요.
아직 어리더라도, 화내지 마시고 잘 어르고, 타이르고 설명해 주세요.
알게 모르게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한 얘기를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것들이 아직 행동으로 표출이 안되고 있을 뿐이고 언젠가는 꼭 그렇게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때리지 마세요. 제가 지금 제일 후회하는것이 혼낸다고 아들녀석 때린것입니다.
때리며 혼내는것, 언어폭력, 절대로 삼가하세요.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고, 말로 잘 타이르는 것이 아이가 똑바르게, 긍정적으로 살게 하는 밑거름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제 경험을 토대로 제가 깨달은 것을 단순히 공유하는 차원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