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축하 드립니다. 늦은거 아니니 준비된 자세로 천천히 만드십시요. 아시겠지만, 이런 중대한 일은 서두르시면 아니되옵니다.
1. 프라이머리 닥터에 얘기 하시면, 몇가지 약을 추천합니다. 영양제, 엽산제 등등. 드세요.
2. 계속 운동 하셨으면 좋고, 안 하셨으면, 운동 시작 하세요. 물론 짐에 가서 상담 하셔야 합니다. 아마 유산소 운동위주로 가르켜 줄겁니다. (제 의견은 임신전 최하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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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드는 그날은 몸도 마음도 건강히. 스트레스 없게 즐기면서 만드세요. 천천히.
4. 미리 산부인과 리퍼럴 받아가면, 연결된 병원에서 하는 강의 들을수 있습니다. 돈은 조금 내죠. 물론 남편분 같이 가셔야 합니다. 전반적인 임신 설명, 라마즈 호흡법 등등. 출산때는 엄마는 정신없어서 몰라요. 아빠가 대처하고 결정해야지요. 남편분께서 꼭 같이 강의 꼭 들으세요. 꽤 괞찬습니다.
5. 노산이라고 초음파 보라고 할겁니다. 심각한거가 아니면, 하지마시고, 한 5개월때 한번만 하세요. 의사가 꼭 해야 된다는 검사는 해야 겠지만, 예로서, 노산이니 양수검사 한번 하자 그러면 하지 마세요. 애한테 큰 스트레스. 병원의 수익.
제의견: 미리미리 준비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첫째, 엽산제 같은거는 임신전부터 드세요.
둘째, 임신중 운동 빼놓지 마세요. 물론 무리는 안되고요.
세째, 엄마가 꾸준히 하시는 일이 있으시면 좋습니다. 만일 공부를 하시는경우, 무리가 안되는 한 계속 하기는게 좋고. 혹 교회에 다니시면, 성가대 하세요. 애가 감각이 있답니다. 리듬있는걸 하세요. (EQ 에 좋답니다)
네째, 아빠의 역할이 크답니다. 연애할때 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면 충분 합니다. 집안일은 당근 아빠의 두번째 잡이고.
나머지는 다른분들이 쭉 적으실겁니다.
다시한번, 미리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