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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께서는 친가와 처가 부모님께서 가끔씩 미국에 놀러오실 때 비용 문제(항공료)를 어떻게 하시나요? 어제 와이프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제가 돈을 많이 벌어 친가와 처가 모두 제가 부담하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요…
1. 양가 부모님 모두 자녀부담 혹은 양가 부모님 모두 자녀부담하지 않음(완전한 공평의 원칙)
2. 양가 부모님 중 형편이 나으셔서 본인께서 부담하시겠다고 하신 경우에는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으신 쪽은 자녀가 부담한다.저의 질문의 요지는 어느 한 편의 부모님께서 약간 유복하신데 반해 한 편은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비용부담의 지혜를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물론 어느부모님쪽 모두 절대로 저희에게 비용을 요구하지는 않으십니다.
저의 아이디어로는 저희가 자주 한국에 나가도록 노력해서 해결하자 라는 것인데 이것이 좀 부족한 아이디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