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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한테 청혼시 줄 청혼 반지를 살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청혼 반지를 미리 사서 청혼시 반지를 건네주는 장면을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할려고 보니 반지 모양이 마음에 안 들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반지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세팅을 바꾸는데 짧게는 2주 길게는 6주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질문입니다.
1. 미리 청혼 계획을 이야기하고, 같이 데리고 가서 청혼용 반지를 고르는게 맞는가요? 아님 제가 보기에 괜찮은 반지를 구입한 뒤 청혼을 하는게 나을까요?2. 여성분들한테 질문 드립니다.
위의 두개의 옵션에 대한 느낌이 다를까요?
예를 들어 서프라이즈로 반지를 보고 기분 좋아하는게 더 감동이 올까요,
아님 같이 고르고 구입하고 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까요?3. 약혼 반지의 싸이즈는 여자친구의 손가락에 딱 맞는게 낫나요 아님 한 치수 크게 하는게 낫나요.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