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여성 성기

  • #84162
    19금 99.***.217.73 20644

    안녕하세요..절대 이상한 사람아니고요…
    결혼한지 2년되었고..전 남자 입니다..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부인이랑 잠자리 할때요..전 부인의 거기를 애무를 잘하지 않습니다..
    10번하면 1번할까 말까 하는데..왠지 부인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안하게 되더라고요…포르노나 이런거 보면 남자들 여자들에게
    엄청잘하잔아요..근데 실제로 할려고 하면..왠지 냄새(쇠냄새)도 나는것같고..말로 표현할수 없는냄새..
    솔직히 드럽고 그런건 아니지만 왠지 이상하게 받아지질 않네요…그리고 그다지 특별히 좋은 느낌도 없는것같고요…ㅡㅡ;; 그리고 부인이 흥분하면
    거기에서 윤활유같은거 나오던데..먹어도 돼는지..아니면 몸에 해로운지도 모르겠고..제부인은 오럴잘해주거든요..그래서 더 미안한데..전 안받아져요..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남자분 대부분이 그런가요??부인은 해달라고 안달이지만 안해주면 정말 상처거든요..
    요즘은 부인이 요구는 안하지만 왠지 그냥 바로 해버리니깐…
    저도 이부분을 고치고 싶은데…윽 어떻게 해야 서로서로 상처 안받고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ㅡㅡ; 98.***.113.115

      1. 이건 낚시글
      2. 낚시가 아니면 절대 이상한 사람 맞음

    • 지나가다가 76.***.102.133

      아…

      당신, 개, 불상하다…
      정말로…니 애미는 그래도 니 낳고 미역국 먹었겠지…

      포르노 고만 봐라…지겹지도 않냐~~

    • 19세 65.***.140.201

      나이 값 좀 합시다.

    • ㅡㅡㅡ; 131.***.0.69

      집안일 중에 본인이 하기 싫은 일 있을때 어떻게 하세요? :)

    • 꿀꿀 67.***.93.237

      그걸요,,맨정신에 보거나 맡으면야,, 좀 그렇겠지만,, 먼가 욕망에 사로잡힌상태에선,,달콤하게 느껴야 정상아닌가요,,ㅋㅋ

    • xxx 67.***.213.126

      이런글 댓글달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도 그 냄새 싫은데…그리고 내가 하기싫기 때문에 받는것도 (엄청) 부담되던데…

    • 철가방 115.***.173.217

      진정한 사랑이라면…’향수’처럼 몸에서 내츄럴하게 받아집니다. -경험자-

    • xxx 67.***.213.126

      가끔 lust과 사랑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프로텍션을 거부하기도 하고….
      사랑의 이름으로 싫은것도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서 해주어야 하기도 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식으면 그것이 진짜 사랑이었나하기고 하고…

    • 68.***.37.133

      와이프 거기서 이상한 냄새…(오징어 썩는 냄새 같은) 가 나면…
      거기 박테리아같은게 자라는 겁니다. 병원가서 약받아 먹으면 금방 없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그기서 나는 냄새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나쁘다고 생각될 정도로 냄새가 나면 병원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 철가방 115.***.173.217

      …님의 글 <— 딩동댕~! '정답'입니다.
      건강한 여성은 ‘인삼(코리안 진생)냄새’가 납니다.-경험자-

    • X 171.***.194.10

      여기 올릴글은 아니지만 한마디 한다면 여자분들이 남자분들을 사랑하니까 은근히 원하기도 한답니다. 저도 처음엔 거부했는데 많이 섭섭해 하더군요. 저도 마음이 아팠지만 목욕이나 샤워후에는 괜찮으니까 상대를 사랑한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그건 염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의사와 상담하도록 하셔야지요.

    • 배우는이 24.***.119.108

      쩝.. 이런거 쓰기는 그렇습니다만.. 미국 성인용품중에 딸기향, 초콜렛향 나는 크림이 있습니다. 미국애들도 그런거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팔기는 팝니다.
      잘 씻고 한번쯤 Try해보시기를.

    • 인간의 존엄성 24.***.10.79

      생명의 탄생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경외심을 조금이라도 느끼신다면
      Giving Birth 의 과정을 조금도 소홀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또한
      그 과정에 참여하시게 된다면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연습으로 끝나게 된다손 치더라도요.

    • JM 67.***.118.2

      글쓴 놈이나 댓글 쓴 분들이나….

    • 꿀꿀 67.***.93.237

      참,,혹시 애기 있는 분들,, 응가하면,, 기저귀갈때 물로 엉덩이 씻어줄때,,냄세 많이 나자나요,,손에도 약간 냄세가 배고요,,물론 찜찜하지만,,특별히 더럽다고 생각은 안들자나요,,ㅋㅋ

    • 59.***.224.212

      어디까지 변태고 어느까지 용인가능할까요…사랑한다고 변태를 따라가주는 것도 문제고 사랑한다고 변태를 강요하는것도 문제고…그놈의 사랑은 항상 왜 이용만 당하누…

    • 무개념 168.***.165.127

      원글님, 입이 부인 거시기보다 더 균이 많으니, 걱정 마삼. 부인이 원글 키스도 할텐데, 입보다 더 깨끗한곳에는 왜 신경을 못쓰지? 사람 입에 사는 세균이 얼마나 많고 더러운지, 사람한테 물린 사람은 병원가면 항생제 중에서도 가장 강한 항생제를 써야 한다네요…내생각엔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약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 그거야 99.***.179.206

      이해합니다.

      아내랑 샤워하고 애무해주시고요. 것도 정 안된다면….

      손뒀다 뭐해욧!! ㅋㅋ

    • 123 99.***.179.206

      참고로…남자들도 냄새나요

    • 경험자 61.***.227.137

      여자 구강에서 냄새나면 그여자는 100%밑에서 냄새 납니다.
      그리고 잘못알고있는 상식들!!~오징어썩은냄새가 아니라 정확하거
      똥냄새입니다.못믿으시겠다고요 직접 변을 맡아보시던가요
      그리고 물혹이나 염증100%.입니다 참고로 원인은 성관계 물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