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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절대 이상한 사람아니고요…
결혼한지 2년되었고..전 남자 입니다..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부인이랑 잠자리 할때요..전 부인의 거기를 애무를 잘하지 않습니다..
10번하면 1번할까 말까 하는데..왠지 부인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안하게 되더라고요…포르노나 이런거 보면 남자들 여자들에게
엄청잘하잔아요..근데 실제로 할려고 하면..왠지 냄새(쇠냄새)도 나는것같고..말로 표현할수 없는냄새..
솔직히 드럽고 그런건 아니지만 왠지 이상하게 받아지질 않네요…그리고 그다지 특별히 좋은 느낌도 없는것같고요…ㅡㅡ;; 그리고 부인이 흥분하면
거기에서 윤활유같은거 나오던데..먹어도 돼는지..아니면 몸에 해로운지도 모르겠고..제부인은 오럴잘해주거든요..그래서 더 미안한데..전 안받아져요..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남자분 대부분이 그런가요??부인은 해달라고 안달이지만 안해주면 정말 상처거든요..
요즘은 부인이 요구는 안하지만 왠지 그냥 바로 해버리니깐…
저도 이부분을 고치고 싶은데…윽 어떻게 해야 서로서로 상처 안받고 좋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