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놈의 신분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셨네요^^ 좋은데로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로리다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뉴져지에서 가깝고,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아님 바하마도 괞찮고여…

종류의 여행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다르죠.

광활한 자연을 좋아한다면, 옐로우스톤.
편한곳에서 하루종일 먹고, 놀고, 마시는데는, 라스베가스.
위의 두개를 한번에 해보고 싶다면, 알라스카 크루즈.
테마파크 여행을 하고 싶다면, 플로리다, 엘에이, 샌디에고.
안가본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뉴욕, 보스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등.

골라잡으세요~

을 좋아하신다면 당연 서부쪽을 추천합니다.
특히 라스베가스에서 놀고 즐기고, 근처의 그랜캐년에서 가족끼리 캠핑하면서
모닥불피고, 바베큐해먹고, 하이킹하고,,,
그밖에 요세미티, 자이언, 브라이스캐년, 등등 서부 국립공원은 모두 이름값
합니다…

맨하탄 시내관광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뮤지컬도 보시고 시골이랑은 차원이 다른 식당들도 경험해 보시고, 박물관과 센트럴파크도 보시고, 한인타운도 한 번 보시고, 양키스 경기도 한 번 보시고 등등

원글입니다. 답변에 감사합니다.
일단 보스턴으로 정햇습니다. 생각만하기보단
일단 한번 떠나 보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흰 북부뉴저지 사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코스중에 하나가 1박2일 뉴저지-뉴포트-보스톤 코스 입니다.
뉴포트 꼭 들르셔서, 맨션 앞 바다 구경하고 가세욤…

신분해결 추카드려요.

nysky님…말씀하신 뉴포트-보스톤 코스 정보를 어디서 얻으면 될까요? 원글님하고는 다른 이유로 미국온지 5년동안 여행 한 번 안 가고 아이 둘과 방에 콕 처박혀 살았습니다. 저도 올 가을이나 겨울에는 떠나고 싶네요.혹시 11월말에 가도 좋을까요?

웬지 서글프네요…ㅜ,.ㅡ 10 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ajaja님, 혹시 10월이면 뉴햄셔의 화잇마운틴 강추입니다.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단풍 풍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