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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14:42:02 #84013PET 149.***.125.216 6679
곧 사십대로 접어드는 부부입니다.
아이가 없습니다 (안생깁니다).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습니다만..
생활에 변화를 주려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볼까 하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서 고민입니다.
저와 제 처가 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강아지 산책시킬 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애정(?)이 강아지보다 덜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게 좀 걸리구요.
강아지 고양이 장단점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네요.
아 참 콘도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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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129.***.190.168 2009-05-0716:21:21
동물키울때 사람한테 어떤 건강상의 영향을 끼치는지 잘 리서치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알러지는 아주 일반적인 것이고, 고양이가 임신부(혹시 모르니)의 태아 건강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리서치를 예전에 읽은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양이중에도 아주 게우르고(아님 척하는지?) 맨날 낮잠만 자는 그런 고양이도 있더군요. 그런 고양이는 고려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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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갇 138.***.35.60 2009-05-0716:45:38
저는 동물키울때 가장 따지는게 “털”인데 털 안빠지는 고양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털빠져서 집안이 털천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것이 없습니다.
강아지중에 털안빠지는 종은 대부분 털이 긴 종류입니다. 강아지 키우면 시간이 많이 요구되죠. 어렸을때는 사고도 좀 치고요. 그래도 강아지가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울강아지는 자기가 개가 아니고 “아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
0xd055 64.***.211.64 2009-05-0716:46:10
Are you a dog person or a cat person? 누가 묻는다면,
I am a rabbit person 이라고 답하겠습니다.저는 어려서부터 계속 pet이 있어왔는데, 고양이는 몇 번 시도했지만 성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개였죠. 그런데 미국에서는 개 키우는게 거의 애 하나 키우는 것 같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것이 토끼입니다.
토끼는 사회적 동물이라서 주인과 interact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면에서 고양이 보다는 개 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처럼 스스로 핥아가며 몸을 청소하고, 똥오줌 가려서 한 곳에 하는 것을 보면 고양이 스러운 점도 있지요. prey animal이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와 성격이 다르지만, 상당히 똑똑해서 몇몇 트릭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Vet 비용이나 먹이, 소모품 비용에 있어서도 개나 고양이에 비해 훨씬 덜 듭니다. spay나 neuter할 때가 아마 가장 큰 것이겠죠.
일단 litter train이 되면 집에 풀어 놓고 house pet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모양과 크기에 차이가 납니다. 저는 크기가 비교적 작은 Holland Lop을 키웁니다. 저녁마다 퇴근해서 같이 노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상 토끼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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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that 66.***.161.110 2009-05-0716:57:42
개는 고양이보다 손이 더 갑니다. 화장실때문에 데리고 가서 걸어야 하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운동을 할 수있으니 이익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것을 보아도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입니다. 더좋은 것은 아이들처럼 조픈다거나 요구하는 게 없다는 것이지요. 부모님이 항상 키우셔서 저는 개입니다. 단 집을 오래 비우기때문에 개를 kennel에 맡기는 기간이 길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읍니다.
고양이는 시터를 해보았는 데, 정이 없는 찬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밥만 주면 아는 척하지만 그때뿐인 것같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두분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셔서 어떤 동물이 알러지를 주지 않는 지 확인해보세요. -
꿀꿀 69.***.193.173 2009-05-0801:48:22
윗분들 경험담 들으니 그런얘기 기억나네요,,고양이는 주인을 친구로 생각하고요,, 개는 주인을 부모처럼 따른다고 하죠,, 고양이는 자기 배가 부르면 주인이 뭐라해도 듣는 척도 안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만 삽니다,,
개는 오래 키우면,, 그야말로 피부치나 다름없는 관계가 되지요,, -
roundone 68.***.253.159 2009-05-0802:39:30
지나갇님의 말씀중에서, 저도 털이 긴 개가 짧은 털 개보다 털이 덜 빠진다고 들었지요. 둘 다 길러 봤는데, 둘다 털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집디다.
지금은 털이 긴 개가 있는데, 매일 청소 하지않으면 돕니다. 한마디로 개를 자기 자식같이 돌보며 키울 의향, 마음가짐, 그리고 인내 없으면 개나 주인 서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이지요. 대부분 자식때문에 개를 키운다고 하지만 중노동은 언제나 부모의 몫이고요. 관리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나 개와 궁합이 맞는다면, 아니면 맞히게 된다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시너지 효과가 아주 많다고 하네요.
Puppy 도 무지 귀엽지만, Kitten 이 더 착달라붙는 맛이 있더군요. 크면 상당히 이기적이 되고요. 그래서 크지않고 언제나 Kitten 의 모습인 고양이는 없을까 상상 한답니다. 결론은 제겐 고양이보다 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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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ux 66.***.195.169 2009-05-0809:46:30
상황이 어떤지 알수없어 함부로 드릴 말씀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강아지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single plus two puppies). 강아지들 사람 잘 따르고 배고프고 졸리면 사람 보채기도 하고요. 혼자 있으면 너무 신경을 많이 써줘야해서 (성격만 맞는다면) 키우는 사람이 적적하지는 않아요. 근데요…사람 애기 입양을 한 번 고려해 보세요. 강아지도 소중하지만 애기 재롱만 할까싶네요. 같이 근무하는 미국분들 중에서 세 가정이 한국 애들을 입양해서 키우는데, 키우는 정이 무섭다고…애들도 그렇고 부모들도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던데요. 혹시 제가 실수하는거면 용서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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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가미 99.***.15.201 2009-05-0810:01:17
고양이 중에 멍멍이 같이 행동하는 괭이들도 있답니다. 제 친구 괭이는 같이 놀아 달라고 자기 장난감 물고 와서 옆에 놓고 쳐다 본답니다. 제가 키우던 괭이는 우리가 뭐만 먹으면 조로록 와서 옆에서 침 흘리고 쳐다보고요. 개도 키우고 괭이도 키웠지만 손이 덜 가는 건 괭이고요, 깨끗하고요. 임신 중이라 괭이와 좀 멀리 지내고 있기는 한대 키티리터만 안 건들고, 괭이 쓰다듬어 주고 손 잘 씻고, 밖에 잘 안내보내면 괜찮다고 합니다. 인도어 캣들한테는 그 질병이 옮겨 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네요. 개는 산책도 자주 시켜줘야하고 어디 갈때 같이 데리고 가거나 맡기고 가야해서니 그런거 생각하고 하면 괭이가 더 좋을듯해요. 도망간 제 괭이 한 마리는 안아주면 지 paws를 제 목에 둘렀드래요. 포근하고 느낌 아주 좋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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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171.***.64.10 2009-05-0810:57:10
자녀대신 키우실려면 강아지가 제일 좋습니다. 저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 병아리(닭될때까지), 금붕어, 거북이, 오리 등등을 애완동물로 키워왔습니다. 그중에 토끼는 애들이 좋아해서 한쌍을 얻어왔는데 자기가 낳은 버니 한 20마리 물어죽이더군요. 그리고 별로 키우는 재미도 없고 가끔씩 손을 물더군요. 그래서 키우실려면 하나만 키우세요. 근데 고양이도 정이 별로 없습니다. 강아지는 잘 따르고 어디 잘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참 충성스럽지요. 어떤 애완동물을 키우시던지 알러지에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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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209.***.139.157 2009-05-0815:27:27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쉽지 않네요.
Sioux님/ 입양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입양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처와 오랜 상의 끝에 안하는 것이 낫겠다 결론 내렸습니다. 아이입양에 대해서 말하자면 원글과 상관없는 주제로 길게 이어질 것 같아서 …. 말을 줄이겠습니다.
고양이쪽으로 맘이 기우는데, 급하게 결정할 일은 아니니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조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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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고양이 69.***.144.228 2009-05-0816:51:36
앗! 제가 싱글인지라 커플게시판은 거의 안들어와서 이 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전 개, 고양이 다 키워봤지만 고양이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참 심한것 같은데, 막상 키워보면, 고양이만큼 정많고 사랑스런 동물도 드뭅니다. 윗분들 말씀하신것처럼 고양이는 산책 안 나가도 되구요, 그리고 개보다 훨씬 손이 덜 가면서 재롱도 잘 떨고, 잘때 안고자면 부드럽고 품에 꼭 안기는게 넘넘 따스하고 좋습니다. 참고로 전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데요 셋다 입양했습니다. 입양센터가면 불쌍한 동물들 많으니까 좋은일 한다 생각하시고 쉘터에서 데려오세요. 고양이 정말 후회 안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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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98.***.1.209 2009-05-0817:12:48
저도 고양이 추천합니다..
자라면서 개도 종류별로 많이 키워봤고 고양이는 세마리 키워봤는데, 세 녀석중에 두녀석은 개만큼 애교도 많고..소위 말하는 차갑다는 스테레오 타입에 맞지 않는 녀석들이네요.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도 맨날 놀아달라고 칭얼대고 와서 비벼대고 잘때는 제 머리/배/목에 올라와서 자서 숨막히게 할 때도 있을 정도로 애교가 많고요. 낮에 낮잠자다 왤케 더워하고 일어났더니 제 배위에서 뒹굴뒹굴 자고 있더라는;; 성별/브리드/환경에 따라서 고양이도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전 고양이가 낫다 개가 낫다가 아니라 둘 다 애완동물로서 아주 좋아하는데 개가 손이 훨씬 많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특히 집을 많이 비우는 분들은 개한테도 그렇고 서로 못할 일이죠. 고양이는 나름 혼자 놀궁리도 잘하고 두마리를 같이 키우면 지들끼리 잘 놀기도 하고 위생관념도 철저하지요. 개는 일주일에 한번 목욕시켜줘야 하지만 고양이는 한달에 한번만 시켜줘도 냄새도 안나구요.
손 많이 가는게 부담스러우시고 일때문에 바뿌시면 고양이가 키우기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털날리는 부분은 좀 있는데 애완동물 키우면 어느 정도 부지런을 더 떨어야 할걸 감수하셔야 하고요. 입양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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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98.***.1.209 2009-05-0817:25:52
갑자기 고양이 얘기가 나오니 급흥분하여서..ㅋㅋ
제 고양이는 이름부르면 나오고요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고, 놀자고 저를 꼬실 땐 목소리가 벌써 다릅니다. 책 읽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놀아줘야지 절대 포기 안합니다;;
제 고양인 첨 보는 사람은 얼굴 많이 가립니다. 아마 돈댓님은 시터를 하셔서 고양이가 냉랭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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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149.***.134.33 2009-05-0818:52:02
고양이님/ 냥이도 종류가 꽤 되던데요. 초보자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종이 있나요? 예전에 친구가 기르던 러시안블루인가 봤는데 귀엽다기 보다 멋있더군요. 그런데 도무지 눈길한번 안줘서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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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98.***.1.209 2009-05-0819:32:58
실컷 답글을 달았더니 다 날라갔네요;;간단히 쓰겠습니다.
생활 패턴이나 선호하시는 성격이 어떠신지 몰라서 추천은 그렇고요, 구글에서 캣브리드+퍼스낼러티로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그 평들이 들어 맞는 경우가 많고요. 일본에서 살 때 좀 과감히 투자해서 히말라얀 씰 포인트 암컷을 데려와서 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요. 얘는 보컬 포현이 없고 정적인 종으로 알려진 종인데요.. 정말 과묵합니다;;;; 하루종일 우아하게 낮잠만 잡니다. 고로 대체로 종에 대한 성격이 들어맞으니 그걸 참고로 선호도를 매겨두시고요.입양하실때 아기들 노는 모습을 보시면 감이 오실거예요. 유난히 나대고 지배적인 성격인 아이들은 대체로 자라서도 그렇고요. 다가오는 사람에게 부드럽게 다가오고 애정표현이 많은 애들은 또 자라서도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키우는 애는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했는데요 (피가 100-200불 정도 됩니다.) 케이지를 다 휘젖고 혼자 등산하듯 영차 영차 열심히 올라오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와 델꼬 왔습니다. 집에서 둘이 프리스비놀이도 합니다;; 개처럼 물고 저한테 가지고 와서 칭찬받고.. 하는걸 즐긴답니다. 헐…
아무튼 좋아하시는 종 입양하시길 바라고요. 몇가지 종을 집중 조사해서 보신후에 현장조사를 해보시면 느낌이 오는 녀석이 있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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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24.***.138.189 2009-05-0821:03:13
뉴욕사는 수의사입니다. 종류를 따져서 고양이를 입양하시려면 Abyssinian 이 두분께 잘 맞을것 같네요. 이 품종은 다정다감하고 말이 많고 ( 미야옹 많이 한다는..) 붙임성이 좋아요. 사진 찾아 보시면 생김새도 멋집니다. 딱히 품종을 가리지 않으시면 그냥 local shelter 에 가셔서 고양이들 노는것좀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냥이로 데리고 오시구요. shelter 에서 데리고 오실때는 꼭 vaccine history, spay/neuter, Felv/FIV 검사 등등 확인하시고요.
강아지를 들이실 계획이면 , 특히나 한번도 개를 키워보신적이 없으시면 삼십 파운드 이하의 작은 사이즈개를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그래야 대소변 훈련도 쉽고 , 털 문제는 뭐 비켜갈수 없는 난제이니 잘 고려하시고요. 대개 푸들이나 슈나우저 종이 그나마 털이 좀 덜 빠집니다. 두분이 모두 아침 일찍 일을 나가고 저녁에 늦게 오시는 생활 패턴 이시면 처음 강아지 사서 고생이 좀 많으실거같고요 , 동네에 pet sitter 를 고용해서 점심때쯤 한번 산책시켜주는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든 고양이든 토끼든 일단 입양하시면 한 생명을 책임지는것이니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랑을 돌려받고 두분 생활에 활력이 되기도 할거에요. 강아지/고양이도 생명이라 사람 가지는 왠만한 병은 다 걸립니다. 동물들도 medical care 가 필요하다는것 알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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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y 159.***.153.5 2009-05-1218:41:50
만약 강아지로 하신다면, 종류마다 성격이 모두 틀리기때문에 강아지입양전에 어떤종이 두분께 맞을지 리써치를 충분히 하시길권합니다.
예를들어, 털이 빠지지 않는종을 원하시면 푸들이 좋습니다. 대신 푸들의 털은 사람머리와 같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그루밍을 자주해주셔야 합니다. 이점때문에 푸들과 믹스견들이 많고요, 예를들면 골든두둘 (골든리트리버+푸들)이 있고요.
산책을 자주 못하신다면 절대 쉿추, 잭러셀, 비글종류는 비추입니다. 3대 X랄견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뛰어다니고 관심받지못하면 못견디는 성격들이고요. 반대로 couch potate 성격인 퍼그류가 집에서 혼자서도 잘 노는편입니다.
그리고 또한 각종유전병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에대한 준비도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퍼그는 눈이 튀어나오거나, 입가 주름에 때가 끼어 염증이 생기는 경우두 있으니 청소도 해주셔야하고, 다른종들은 관절 탈골이라던지, 장꼬임 기타등등 종류마다 유전병이 다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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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워리 24.***.80.11 2009-05-1222:49:46
Dog Breed Selector:
http://www.purina.com/dogs/breedselector/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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