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써주시니 송구한데요.
모든일이 잘된 것같아 멀리서나마 반갑읍니다.
이 모든일은 치토스님이 알아서 하신 일이지, 제가 한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글은 고맙게 읽고, 지워달라는 부탁을 드릴께요.
어떤 분들은 내가 도배를 한다고 싫어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모든게 잘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오늘 아침에 좀 기분나쁜 소식을 들었는 데, 이글을 읽고 마음이 너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분을 칭찬하는데,, 하루만 뒀다가 내릴필요 있나요,,그냥 놔두세요,, tax 시즌을 맞아 Us life 에 친절이 답글을 달아주신 done that 님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ㅋㅋ 자꾸 이렇게 칭찬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은것 아니겠어요?

참,, 이곳 working us 는요,, 은근히 영주권 받으시면 졸업하시어 방문안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질문에 무플이 많습니다,, 어떤 우매한 질문에도 현답을 해주시는 댓글이 많아야,, 서로 도움이 되고 그럴텐데,, 전가끔 질문 올렸다가,, 답글이 없어,, 은근히 내릴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영주권 받으시고 졸업하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지 못하는경우가 잴 아쉬운거 같네요

전 영주권도 졸업하고 시민권 받은지 2년도 더 되었지만 이곳에는 매일 들어옵니다. 찾아보면 이만한 공간도 없지요. 받은만큼 다른사람에게 베풀면 훈훈한 세상이 금방 올텐데 말이죠… 그래서 제 가훈도 “배워서 남주자” 입니다.

done that 님께서 얼굴이 화끈거리시더라도 이 글 내리는것을 결사반대합니다.

gb 님 처럼 가끔 들어와서 도움도 주시고,,또 속상한일 있으면 속풀이 도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돈댓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여기에 온지 2년밖엔 안된지라 모르는게 많아 질문 남기면 늘 조언 주셔서 맘 속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는 사람이라곤 남편이랑 시댁식구들뿐이지만, 늘 서로에게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죠. 아직도 세상은 살만한거 같슴다~

ㅠㅠㅠ 영주권 받고 졸업하고..방문 안하는 사람… 저 이야기 같아서..송구…
근데요..제가 요즘 좀 바빠서요… 남편 하던 사업 정리할까 하고…. 이제 월급쟁이 해야하고… 이제 엘에이 카운티에서.. 오렌지 카운티로 이사도 해야 할것 같구… 한국 계신 시부모님 뵈러.. 한국갈 비행기 티켓도 예약이 되있구요 (3월첫째주 ~ 마지막주) 그것때문에 무지 바쁘네요..저도.. 나름..저의 경험을 나누고 싶은데..자주 들러지 못해 아쉽습니다..죄~~~~ 송… dont that님 화이팅..멋있어요..

done that 님께 저도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