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는 동네가 어디인지요?

저는 미조리주에 있습니다….

St. Louis가 가까우시면 그도시에서 이박삼일로 보실게 많을 겁니다. 박물관이니 동물원이니 children’s museum이 좋았읍니다.
공항에 가까운 쪽으로 호텔(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은 원베드룸과 소파베드가 있고 부억이 있어서 가족과 같이 보내기 좋았읍니다.

Branson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Silver dollar city라는 놀이 공원도 있고 재작년에 오픈한 브랜슨 랜딩도 있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만족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있어 자주 가고 있습니다.

친절한 답장에 감사드립니다… 실은 사는곳이 st.louis라 뮤지엄과 동물원들은 많이 가 보았습니다. 이곳 동물원 과 children’s museum은 참으로 가볼만한 곳이지요.특히 동물원은 입장료도 없구, 그 규묘나 시설면에서 미국내에서 손꼽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anson도 한 두어번 가보았는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희 애들이 특히 워터파크를 좋아 했었는데.. 브랜슨 랜딩은 아직 안 가 보았습니다. 한번 알아 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아래동네에 사는데… st.louis 동물원하고 아이들 박물관 한번 가봐야 겠네요.
맨날 어디 가면 텍사스쪽의 달라스만 생각해 봤는데..브랜슨은 2시간 안걸려서 자주 가봤는데 주로 옷 쇼핑이 주였구요. 실버달라시티는 주로 크리스마스때 트리보러갔죠. 아무튼 저도 정보 감사해요.

st. louis는 범죄율이 가장 높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예전에 몇번 놀러갔는데 이 얘기 듣고 나서 가기가 망설여 지네요. 작년에도 어떤 정신이상자가 시의회에 들어와 총을 갈겨서 몇명 개죽음 당하고… 잘 아시는 분들 좀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조리쪽에 있는 세인트루이스와 일리노이 주에 있는 East 세인트 루이스가 있습니다. East st.louis는 흑인들 빈민가 등에서 많은 총기 사건이 있다고들 하지만 미조리 주에 있는 세인트 루이스는 괜찮습니다. 동물원과 박물관 등은 다 미조리에 있구요.. 다만 길을 잘못들어서 east st.louis 에서 해메이지 않도록만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