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Area Group의 email을 거의 확인을 안하다가, 우연히 확인을 하다가 작년에 김범진씨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모금운동이 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사연을 들으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모금운동은 끝이 났지만, 혹시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립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을때, 도움을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가 email에서 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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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인과 남매 아이들이 모두 힘들게 암과 희귀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미 직장은 병가를 신청한 상태에서 몇달간 직접 간호를 하고 있지만, 본인도 너무 지쳐있고 삶의 의욕마저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친척분들과 또 교회에서 돌아가면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집도 팔려고 내놓은 상태여서 주말이면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링겔을 맞는등, 고통과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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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이 글에 같이 첨부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s. 기사는 이 글에 위에 보면, Download #1 이라고 되어 있는 곳 옆의 kim.pdf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