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w 추천해요. 미국 올림픽 치뤄졌던 데이구요. 스키장도 넓고 경치도 좋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10불밖에 안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린애들만 아니면 정말 스키나 보드 제데로 한번 타보고 싶은데…. 한2년은 더 포기하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한5년째 쉬고있는 보드가 울고 있네요. T.T 스키는 5년 안탔더니 바인더가 깨져있군요…. 15년전에 산 스키라 길이는 무지막지하게 길군요…..
2~3년 참았다가 새로 하나 장만해서 다시 데뷔(?) 해야 할듯합니다.
그전까지는 눈썰매 열심히 타야지요….

작년겨울에 레익타호에 다녀왔었는데, 헤븐리는 엄청 크긴했지만 가격이 상당하고 따로 썰매장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어려서 (5살,2살) 썰매장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올해는 북쪽 레익타호근처의 소다스프링스 리조트나 보린 리조트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은 규모가 작지만 썰매장이 따고 있고 가격도 착한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있으시면 한번읽어보세요. 예전에 어떤분이 “후기”를 올리신분이 있어서 찾아보았는데, 아직 있군요.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state&page=12&sn1=&divpage=1&category=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12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state&page=12&sn1=&divpage=1&category=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13

뜨로이님 Sync님 감사합니다.
소다스프링은 전에 누군가에게 들은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소다스프링에서 하루놀고 Squaw나 Heavenly에서 곤도라 타고 한번 올라갔다 오면 될듯하네요. 지나가다 적당한곳에서 눈썰매도 좀 타고….
아무튼 날씨가 약간 걱정되네요. 크리스마스 전후로 눈이 계속 많이 올것 같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