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에 리포트하세요.

  • #83801
    report 69.***.65.71 4345

    미친 X이 글 올린다 생각하면 그냥 운영진에게 멜 쓰시면 삭제해 줍니다.
    운영진 이멜은 아래와 같습니다.

    anarchy21@hotmail.com; loveall21@hotmail.com

    앞으로 저질 댓글을 보시면 바로 운영진에 이멜하세요.

    • mat 68.***.65.81

      운영진 반응이 좀 느립니다.
      사태 한참 진행 된 이후에도 반응 할까 말까죠.
      아주 명백해 보이는 악성 댓글에도 애매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광고 수입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 66.***.72.114

      운영진이 악플에 대한 기본철칙이 없기때문에 자꾸 이런일이 생깁니다. 작년 봄에도 난리가 한참 난뒤에야 반응을 보여 여러사람 힘들게 했죠.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조절이 되고 모든 의견은 운영진의 참견없이 수렴해야 한다는게 이곳의 원칙아닌 원칙인것 같은데 이제는 좀 달라져야지요. 저도 짜증나서 더이상 여기 들어오기 싫습니다.

    • tracer 198.***.38.59

      운영진의 기본 원칙에 대찬성~
      달라질 필요 없다고 보고, 유저를 존중하는 이곳 게시판의 굳건한 foundation이라고 생각합니다.

    • mat 64.***.139.2

      게으름이 아니라 foundation이었군요.

    • tracer 198.***.38.59

      mat님/
      네, 저는 운영진이 몰라서 개입 안하는거라 생각하지 않네요.

    • 99.***.218.212

      기본원칙이라…. 이런걸 foundation 이라 하면 아주 x같은 사이트가 아닌가요. 자기일 아니니까 불구경하듯 재미있나보죠. 모든 유저를 존중한다… 자기 딸, 와이프한테 욕지거리하고 성폭행해도 그 사람을 존중하시는가 보네요. 잘들 즐기세요. 이런 일로 사이트 방문 많아지면 광고수입도 올라라고 일석이조겠네요.

    • tracer 198.***.38.59

      헐님/
      1. 조금이라도 욕지거리나 인신공격이 나오면 바로 바로 운영자가 검열해서 삭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사이트 운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2. 사용자들이 스스로 자정을 통해 사이트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2번이 장기적으로, 또 현실적으로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을 애들 관리하듯 규칙을 정해주는 게 아니라 각자 토론과 생각을 주고받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 사이트 운영이 본업이 아닌 사람이 무료로 이 곳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사이트를 항상 모니터하고 검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제가 존중한다는 유저는 조오빠오빠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 사이트를 사용하는 성숙한 일반 유저들을 말한 것입니다. 익명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무의미한 인신공격에 초연할 수 있는 성숙한 유저들 말이지요.

      운영진이 이런 선정적인 치고받기를 광고수익을 위해서 방조한다고 삐딱하게 생각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더 이상 여기 오지 않는 것이지요.

    • mat 64.***.139.2

      >익명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무의미한 인신공격에 초연할 수 있는 성숙한 유저들 말이지요.

      누구나 초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글을 통해서도 큰 상처를 받습니다. 게시판은 스스로 존재하게 되겠지만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미국 생활 시작하시면서 정보를 찾다가 자연스럽게 오신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정보 제공자로서 활동하고 계시구요. 그러한 선순환 관계를 계속 지속 시켜 나가는 것이 여러 모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그것이 이 사이트의 목적이라면 더러운 말들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 기르는 것을 요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목적에만 충실하면 되지요. 저런 욕들을 보고 싶어서 이 사이트에 오는 것이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트 자체가 관리자가 모든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협력해서 컨텐츠를 만들어 가는 체제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의 이러한 요구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정말로 이러한 요구가 불합리하고, 이 사이트 원칙에 위배되고,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 한다라고 한다면 따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사이트 만드는데에 기술적으로 어려운 점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기존의 Workingus가 그대로 발전하고 깨끗해지기를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 sync 68.***.33.44

      문제는 일반유저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정도의 악플을 접했을때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만하는가입니다. 만나본적도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인신모독같은 악플을 달아놓은것을 접하면 참 기분 더럽죠. 의연해 지려해도 그게 힘들고….

      익명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어쩔수없는 현상들입니다. 회원제로 한다고 많이 달라질까요? 절대 그렇치는 않습니다. 아이디 블럭해봐야 새로만들면 그만이고, 아이피 블럭해봐야 피하는 방법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tracer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런말하긴 우습지만, $1도 도움을 않주는 상황에서 관리자한테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올라올수있는 댓글의 내용이 예상(?)가능하지만, 그냥 이런글을 접하면 예전의 않좋은 일들이 생각나서 댓글달아 봅니다.

    • Quality 67.***.159.14

      여기 오시는 분들이 모두 도 닥으며 사는 분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이야기 나왔었던 법적 조치는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굳이 운영자가 아니라도
      만약에 악플로 인해서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고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초래했다면
      제도적인 장치에 의존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에 해박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은데요…

    • …. 69.***.95.162

      이런 상황이 저런 정신병자가 바라는 상황이죠.
      자신의 행위가 게시판에 이슈가 되서
      여러 사람의 관심을 받게 되는 상황.

      저런 정신병자를 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철저한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저런 정신병자가 제일 바라는게 상대방의 반응인데
      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현재의 대상에게 곧 흥미를 잃어버리고
      다른 대상을 찾아 헤맨다고 하더군요.
      물론 한번 본적도 없는 정신병자가
      자신을 향해서 욕지거리를 해대는것을
      그냥 무관심으로 대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몇번보다보면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칠수 있게 됩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쭈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정신병자는 자신의 욕지거리에 대해서 뭐라고하는 댓글에는
      하나도 빼먹지 않고 욕으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댓글에 또 댓글..
      절대 지지 않고 더 심한 욕을 하죠.
      그리고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면
      여지없이 꼬리를 흔들어 대고 배를 내보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 욕지거리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구요.

      저역시 저 정신병자를 처음 대했을때
      똑같이 욕으로 상대를 해줬었는데..
      저 정신병자처럼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서
      놀고 먹는 사람도 아니고…
      한계가 있더군요.
      바빠서 상대를 못해주면
      자기가 이겼다고 으스대는 꼴 몇번 보고나니..
      이젠 봐도 웃음만 나오네요.

      처음에는 좀 속이 쓰리지만..
      그냥 철저한 무관심으로 대해주시면..
      저런 정신병자는 좀 지나면 제풀에 꺽어집니다.

    • 아휴 12.***.124.50

      여기 게시판 정말 좋아하는데 솔직히 조오빠오빠님 댓글 보면 기분이 나빠서 들어오고 싶지가 않네요. 그럼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겠지요. 네. 그럴려구요.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그렇게 남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거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생각없이 내뱉는 욕설 하며… 짜증나요.